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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알기/동네 한바퀴18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날씨는 참 이상하다.관측소가 높게 설치 되어 있는지.. 북상면보다 항상 낮도 공지가 된다. 거창읍보다는 2도 이상..오늘은 첫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되었다. 동파 방지를 위해서 하우스 시설물에 물을 빼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관의 물은 일부 뺏지만.. 핵심 2곳은 빼지를 못했다...영한 -12도라니.. 한낮에 하우스 내부는 그래도 영상이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거창 산지가 많아서 편차가 큰 것인지.. 강원도 원주시 흥읍면보다도 더춥다니..어떻게 보면.. 이곳이 남부지방이라기 보다.. 중부 지방중에 강원도 지역 쯤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지난 날씨 달력은 거창읍을 기.. 2019. 12. 6.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깊은 산속에 우주과학관이라니..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월성곡계의 숲으로 둘러 쌓인 아늑한 공간에 있엇다. 그래서 이름도 월성 우주창의 과학관이라고 지었나 보다 1층,2층,3층 모두 체험위주의 시설이 되어 있어고 유료체험이 많아서 부담이 되긴했다.시설당 2000원의 체험비를 내고 입장료도 받고..음.. 가성비는 좋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아늑하게 관람이 가능 했다. 월면걷기 체험, 가변 중력 체험, 4D영상관, 평행감각 체험, 가변 중력체험, 우주걷기 체험이 있었다.천체 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은 낮이라서 시설을 개방해 놓지 않아서 볼수 없었다. 간단한 우주 개발 계획 그림 과 사진 촬영을 위한 우주복..간.. 2018. 5. 21.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말에 컴퓨터 게임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창 동네를 구석구석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차는 초등학교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차량으로는 숲을 갈수 없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북상초등학교 옆에 섬처럼 분리된 공간에 천연 소나무와 도토리나무가 100년인지 그 이상인 크게 자라있는 모습의 숲이 었다. 처음 반기는 오래된 다리.. 이름이 한자라서.. ㅜ,ㅜ 성인 팔로도 잡지 못하는 소나무들이 가득 있었다.나무의 키는 넘 높아서 고개를 높게 들어서 봐야 한다.. 아래는 햇볕이 조금만 들어와서 시원한 동네였다. 아이들은 숲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보다 훨씬 밝아진.. 2018. 5. 21.
거창스포츠파크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 어린이날에 이어 거창스포츠파크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어린이날은 너무나 사람이 많고 시끄러웠는데 이번에는 조용하게 가족이 함께 산책을 해보았다. 맨 우측은 골프연습장과 석궁을 할 수 있는 아림정이 있고 호수공원에 잉어와 수련이 가득하게 있었다. 분수대는 아직 물을 뿜지 않았지만 호수공원 안의분수는 물을 뿜고 있었다.거창 군민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 과거 어릴때 공설운동장이라고 불렀던 곳이다.거창 스포츠파크라는 이름이 귀농하고 나서 알정도로 낮설고 과거 공설운동장으로 알고 있었던 곳이다...둘레이는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맨턴장, 육상장, 테니스장,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다.규모면에서는 다른 시의 시설보다 좋은 것같다. 딸아이가 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과를 들고 있는 손의 석상이다.. 2018. 5. 21.
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 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면단위의 장들은 모두 문을 닫아서 내가 살고 있는 위천면의 장은 없어졌다.1일, 6일이 끝자리인 날에 장이 선다.시장 장날의 풍경은 그야 말로 사람들이 북적였다.오가는 사람들이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집에있는 고추모종과 비교해봐서 크가 크고 마다가 넓다.집에 있는 고추는 마디가 작고 고추가 키가 작다. 목질화로 단단하게 하단이 되어 있는데.. 시중에 파는 모종은 모두 질소비료로 키만 키운 것 같은 모습니다. 역시 봄이라서 모종을 들고 팔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전문 모종판매상 들이 다리및 주차장 근처에도 이렇게 자리 잡고 있었다. 두엄덤이에서 가지고 왔다는 굼벵이 ??? 그냥 굼베이치고는 너무 커서.. 먹겠나 싶었지만.이것을 술담근다고 만오천원에 거래가 되는 것.. 2018. 5. 4.
마을에 농협 은퇴하신 분 농원에 방문 마을에 농협 은퇴하신 분 농원에 방문하여 구경을 하였다.농원에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고 아주 땅이 기름지게 만들어져 있었다. 축사는 마을과 가까워서 사육은 하지 않고 있었다. 방문하고 돌아올때 꽃감, 표고버섯, 쑥떡, 콩고물을 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특히 꽃감을 아들과 딸이 무지 좋아 했다.옛날 꽃감이라고 해야할까. 유황훈증을 많이한 감이아니라 옛날에 먹던 감의 맛.. 농원을 돌아보면서 사직을 찍은 것을 공유해본다.풍경사진이라 설명은 간단히.. 땅에는 곰취가 있고.. 보리수 나무가 아주 큰게 있었다. 두룹나무가 언덕과 길에 가득했다. 바닥에는 왕겨가 가득 갈려 있었다. 업무나무와 두룹나무가 언덕까지 꽉차 있었다. 바닥에 있는 우산나물엄나무 나무의 모습이 굵고 멋있었다.아래에서 본 두룹나무밭 바닥의 곰.. 2018. 4. 27.
귀농하고 처음으로 위천면 면민의 날 행사 참가해 보았다. 체육대회라고하여 참석하였으나 이름이 위천면 면민의 날 행사였다.사실 면민의날 행사가 작년 까지만 해도 8월 15일에 있었다고 한다.올해 부터 4월 첫재주 일요일에 한다고 한다. 그러나 6월 지방선거 전에 행사를 하여 홍보하는것으로 보인다.선거운동을 하러 많은 후보들이 인사를 하러 왔었다. 진행에는 3.1절 문화제와 체육회에서 체육대회 그리고 위천면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총 3가지 행사가 한꺼번에 진행이 되었다. 행사의 전체적인 진행은 어르신 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었다.족구,배구,윷놀이,바둑경기, 그리고 노래자랑...3가지 행사가 한거번에 하는 것은 분명 예산이 따로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 꺼번에 하는 것 같다. 내가 사는 금곡만의 어르신들의 윷놀이 4전 3승 1패 -> 결국 .. 2018. 4. 9.
지안 가족이 진달래를 보러 기백산 오두봉 등산을 다녀 오다. 지안 가족이 기백산 오두봉 등산을 다녀 왔다.왕복 4시간 코스로 어린 초등2인 막내가 다니기에는 약간 버거운 코스 였다. 우리가족을 지켜주는 몽실이가 앞장을 서고 등산을 하였다.당당하고 체력짱인 몽실이 숲의 소나무 숲을 지나면 낙엽송 군락이 나온다. 4월초에는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다.지나가는 곳곳이 진달래가 만발 하였다. 어렸을때 추억으로 애들 앞에서 진달래 2개를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놀라는 애들..어렸을때 먹었는데... 요세 애들은 먹어 본적이나 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정상에 가는길에 보이는 상천저수지의 풍경 위천면이 한눈에 보인다.멀리보이는 서덕들 뒤로 위천 면소재지가 보인다.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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