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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알기/동네 한바퀴

마을에 농협 은퇴하신 분 농원에 방문

by 지안지산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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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농협 은퇴하신 분 농원에 방문하여 구경을 하였다.

농원에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고 아주 땅이 기름지게 만들어져 있었다.


축사는 마을과 가까워서 사육은 하지 않고 있었다.


방문하고 돌아올때 꽃감, 표고버섯, 쑥떡, 콩고물을 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특히 꽃감을 아들과 딸이 무지 좋아 했다.

옛날 꽃감이라고 해야할까. 유황훈증을 많이한 감이아니라 옛날에 먹던 감의 맛..



농원을 돌아보면서 사직을 찍은 것을 공유해본다.

풍경사진이라 설명은 간단히..


땅에는 곰취가 있고..


보리수 나무가 아주 큰게 있었다.


두룹나무가 언덕과 길에 가득했다.


바닥에는 왕겨가 가득 갈려 있었다.


업무나무와 두룹나무가 언덕까지 꽉차 있었다.



바닥에 있는 우산나물

엄나무 나무의 모습이 굵고 멋있었다.

아래에서 본 두룹나무밭




바닥의 곰취와 머루포도나무가 있었다.

바닥에 있는 곤드레 나물이 아주 기름진 땅에 있었다.




다래덩굴과 표고버섯재배하는 곳

꽃감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감나무가 5그루가 있었다.



아까와 다르게 표고버섯 재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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