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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알기/동네 한바퀴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by 지안지산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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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날씨는 참 이상하다.

관측소가 높게 설치 되어 있는지..


북상면보다 항상 낮도 공지가 된다. 거창읍보다는 2도 이상..

오늘은 첫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되었다.



동파 방지를 위해서 하우스 시설물에  물을 빼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관의 물은 일부 뺏지만.. 핵심 2곳은 빼지를 못했다...

영한 -12도라니..  한낮에 하우스 내부는 그래도 영상이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거창 산지가 많아서 편차가 큰 것인지.. 강원도 원주시 흥읍면보다도 더춥다니..

어떻게 보면.. 이곳이 남부지방이라기 보다.. 중부 지방중에 강원도 지역 쯤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지난 날씨 달력은 거창읍을 기준으로 기록되었다면

이곳 위천면은 최저기온 -3도 정도는 생각을 해야해서

최고 영한 -15도 까지는 내려가는 지역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영한 -15도 면.. 재배를 하지 못하는 과수 나무가 많은데.. 

거창날씨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약 -3도를 항상 높게 잡아 주자.  

( 관측소의 고도와 산지의 형성이 달라 온도가 면단위도 차이가 크다 )



현재 시범 재배를 목적으로 추위에 강한 무화과나무를 산것은 노지재배를 포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추위라면 .. -15도보다 낮기 때문에 냉해로 한순간에 나무가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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