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이와 달래를 블루베리 밭에서 수확하여 봄나물을 해먹었다.
아내가 밭에서 냉이 캐다가 몽실이에게 봉변을 당했다.
애정 표현이 심한 몽실이..
우리 지안농원의 마스코드 몽실이..
깨끗이 단장한 냉이 ..
손질을 하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냉이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덤으로 얻게 된 달래다. 이 달래는 된장과 함께 넣어서 끊여 먹는 달래장이 맛있다.
물론 된장국도 맛있고.. 3월에는 냉이와 달래가 최고의 봄나물이다.
아.. 캘때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다듬는 모습..
아마 하나 하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게 가장 힘든 작업.. ( 인고의 시간 )
해당 봄나물 채취하러 간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반응형
'귀농생활 > 건강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무설탕 딸기쨈을 만들어서 처음 먹어 보았다. (0) | 2018.05.11 |
---|---|
명아주를 이용한 명아주 나물 맛있게 만들기를 도전해보았다. (0) | 2018.05.11 |
어린 돼지감자 순으로 나물 해먹어 보았다. ( 돼지감자 나물 ) (0) | 2018.05.10 |
건강밥상 차리기를 위해 반찬으로 꼬시래기 무침, 시금치 무침 그리고 엄나무순 나물 요리를 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보았다. (0) | 2018.05.06 |
뽕잎 나물을 위해서 뽕나무의 어린 새순 (뽕잎)을 땃다 (0) | 2018.05.02 |
3월중순 이후에 머위 나물이 나오는 계절 (0) | 2018.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