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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알기34

김진찬의 겨울연가 두겨울 공연이 거창문화센터 12월 14일 관람 김진찬의 겨울연가 두겨울 공연이 거창문화센터 12월 14일 관람을 하였다. 김기찬우리소리국악원의 제 2회 정기공연이 었는데. 거창과 김기찬 국악의 제자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였다. 국안들이 좋아하는 경기민요의 다양한 노래와 대금연주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거창에 이런 경기민요를 대표하는 인수자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2019. 12. 14.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날씨는 참 이상하다.관측소가 높게 설치 되어 있는지.. 북상면보다 항상 낮도 공지가 된다. 거창읍보다는 2도 이상..오늘은 첫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되었다. 동파 방지를 위해서 하우스 시설물에 물을 빼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관의 물은 일부 뺏지만.. 핵심 2곳은 빼지를 못했다...영한 -12도라니.. 한낮에 하우스 내부는 그래도 영상이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거창 산지가 많아서 편차가 큰 것인지.. 강원도 원주시 흥읍면보다도 더춥다니..어떻게 보면.. 이곳이 남부지방이라기 보다.. 중부 지방중에 강원도 지역 쯤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지난 날씨 달력은 거창읍을 기.. 2019. 12. 6.
거창의 감악산은 잘알려지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은 감악산 953m 산입니다. 거창의 감악산은 잘알려지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은 감악산 953m 산을 소개 합니다. 거창의 숨겨진 관광지, 감악산 감악산은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높이 925m의 산입니다. 감악산이라는 이름의 뜻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이라고 합니다. 감악산 정상에는 KBS, MBC, KNN(SBS)의 중계탑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감악산 근처의 관광지로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인 연수사가 있습니다. 감악산 정상부의 관광지는 감국단지, 전망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감국단지는, 거창군에서 감악산 정상부의 황무지를 항노화산업 관광단지로 조성시키기 위해 감국을 심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한적합니다. 거창 읍내가 훤히 내.. 2019. 12. 1.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깊은 산속에 우주과학관이라니..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월성곡계의 숲으로 둘러 쌓인 아늑한 공간에 있엇다. 그래서 이름도 월성 우주창의 과학관이라고 지었나 보다 1층,2층,3층 모두 체험위주의 시설이 되어 있어고 유료체험이 많아서 부담이 되긴했다.시설당 2000원의 체험비를 내고 입장료도 받고..음.. 가성비는 좋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아늑하게 관람이 가능 했다. 월면걷기 체험, 가변 중력 체험, 4D영상관, 평행감각 체험, 가변 중력체험, 우주걷기 체험이 있었다.천체 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은 낮이라서 시설을 개방해 놓지 않아서 볼수 없었다. 간단한 우주 개발 계획 그림 과 사진 촬영을 위한 우주복..간.. 2018. 5. 21.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말에 컴퓨터 게임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창 동네를 구석구석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차는 초등학교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차량으로는 숲을 갈수 없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북상초등학교 옆에 섬처럼 분리된 공간에 천연 소나무와 도토리나무가 100년인지 그 이상인 크게 자라있는 모습의 숲이 었다. 처음 반기는 오래된 다리.. 이름이 한자라서.. ㅜ,ㅜ 성인 팔로도 잡지 못하는 소나무들이 가득 있었다.나무의 키는 넘 높아서 고개를 높게 들어서 봐야 한다.. 아래는 햇볕이 조금만 들어와서 시원한 동네였다. 아이들은 숲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보다 훨씬 밝아진.. 2018. 5. 21.
거창스포츠파크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 어린이날에 이어 거창스포츠파크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어린이날은 너무나 사람이 많고 시끄러웠는데 이번에는 조용하게 가족이 함께 산책을 해보았다. 맨 우측은 골프연습장과 석궁을 할 수 있는 아림정이 있고 호수공원에 잉어와 수련이 가득하게 있었다. 분수대는 아직 물을 뿜지 않았지만 호수공원 안의분수는 물을 뿜고 있었다.거창 군민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 과거 어릴때 공설운동장이라고 불렀던 곳이다.거창 스포츠파크라는 이름이 귀농하고 나서 알정도로 낮설고 과거 공설운동장으로 알고 있었던 곳이다...둘레이는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맨턴장, 육상장, 테니스장,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다.규모면에서는 다른 시의 시설보다 좋은 것같다. 딸아이가 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과를 들고 있는 손의 석상이다.. 2018. 5. 21.
거창 스포츠파크 공원에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해 보다. 거창 스포츠파크 공원에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해 보다. 내가 어렸을때는 거창공설운동장이라고 불렀던 곳이 스포츠파크라는 체육공원으로 바뀌어 있는 장소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 참가해보니 많은 노점과 이벤트가 있었다.귀농하기 전에 살던 인천이나 서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붐비는 어린이날 행사장.. 스포츠 파크에는 테니스장, 호수, 골프연습장, 수영장, 대형운동장 등의 큰규모라서 다 돌아보고 다니지도 못했다. 입구에는 생각보다 인파가 안보여서 한산하겠다 생각했으나 막상 행사장쪽으로 가니 인파가 엄청나게 많았다.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열심히 인사를 한다. 이런 곳에서 인사를 안하면 어디서 하랴.. ㅋㅋㅋ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장난감 그리고 각종 체험 가능한 이벤트 등 서울에서의 크.. 2018. 5. 6.
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 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면단위의 장들은 모두 문을 닫아서 내가 살고 있는 위천면의 장은 없어졌다.1일, 6일이 끝자리인 날에 장이 선다.시장 장날의 풍경은 그야 말로 사람들이 북적였다.오가는 사람들이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집에있는 고추모종과 비교해봐서 크가 크고 마다가 넓다.집에 있는 고추는 마디가 작고 고추가 키가 작다. 목질화로 단단하게 하단이 되어 있는데.. 시중에 파는 모종은 모두 질소비료로 키만 키운 것 같은 모습니다. 역시 봄이라서 모종을 들고 팔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전문 모종판매상 들이 다리및 주차장 근처에도 이렇게 자리 잡고 있었다. 두엄덤이에서 가지고 왔다는 굼벵이 ??? 그냥 굼베이치고는 너무 커서.. 먹겠나 싶었지만.이것을 술담근다고 만오천원에 거래가 되는 것..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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