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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156

경남 농촌지도자 회장단 취임식참석 귀농하고 나의 삶이 달라진 걸 느끼는 날이다. 동네에서 회장이 선출되면서 동네 인원이 상당수가 진주로 오게 되었다. 경남 농촌지도자 회장단 취임식 참석을 했다. 이전에는 IT세미나 참석만 했었는데.. 경남 농업기술센터 소장님들 다모였다. 아 찡한부분은 애국가 재창후 농업의 힘든여건 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먼저 떠난 농업인 선배들에 대한 묵념..... ㅜㅜ 새로운 조직이 구성되었네.. 이제 행사가 끝인거 같네 2018. 2. 27.
2월달에 이장님이 방송하는 영농자금 대출 관련 정리 귀농을 하고 2월달에 이장님이 방송하는 영농자금 대출 관련 하여 궁금해서 정리 해봤습니다. 지역단위 농협에서 대개는 2월에 이장님을 통해 신청을 받아 3월 대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건은 농지원부가 있고, 농업경영체등록을 하였으며 현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영농자금 대출공짜가 아닙니다... 연 금리 3%대의 이자..담보대출 금리 ?? 1인당 1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마을 단위로 지원금액이 배정이 되는데 연리 3%의 싼 금리이다보니 대출을 받고싶은 신청자가 많으면 정해진 금액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금액이 줄어 들수 있습니다. 준비서류는 : 농지원부, 경영체등록증, 의료보험가입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통장.도장 신청자는 각 지역.. 2018. 2. 25.
주방 리모델링을 진행한 것을 정리 주방 리모델링을 진행한지 1주일이 더 지나서 어떻게 했는지 정리해봅니다.바쁜 설연휴를 보내고 어떻게 보름을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 그래도 큰 행사를 치르기 전에 부엌이 완성이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내요..큰행사가.. 장인 장모님이 왔다 가시는데 낡고 어두운 주방보다는 집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형된 것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보람되어 보입니다. 작업전의 주방의 모습 이전에 살던 분운 60대 중후반의 부부로 이집을 지은지 20년이 되어서 실제 싱크대나 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웠다.집사람이 원하는 방향은 MDF를 사용하지 않고 원목 나무와 스텐 상판으로만 구성한 주방을 요구.. 어렵네요..그래서 주방의 디자인과 환경은 모두 집사람의견을 따라 했고 .. 튼튼해야 한다고 하면서 고정을 하려면 벽돌.. 2018. 2. 22.
욕실 리모델링 3차 정리 화장실 리모델링 3차로 정리해봅니다.벽타일 붙이기, 호수 연결하기 , 천장 마감재 붙히기, 벽채 타일 붙히기 등을 하여 마무리 하는데 총 15일이 소요 되었다. 1월 30일 - 벽타일 붙이기 벽은 기존에 타일이 있어 본드를 3통을 사서 새로운 타일을 붙였다.미장손으로 벽에 문지르고 본드를 발랐다. 1월 31일 - 백 시멘트를 메꾸기 ( 타일 사이 메꿈 ) => 줄눈 시공 줄눈 시공이라는 타일 사이를 백시멘트를 바르는 것을 하였다.초보의 작품이라도 백시멘트를 바르고 나니 깨끗하게 보인다. 2월 1일 - 배관 연결 , 해바라기 샤워기 설치, 변기 설치 배관이 터지면서 물이 새는 것을 막기위해 보일러 배관을 이용한 호수 관리를 하기로 했다.배관을 설치하면서 물이 3개군데 조금 새었으나 조아 주어니 물 새는 것.. 2018. 2. 5.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 2차 정리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 2차 정리를 해봅니다. 시간 순으로 기술해보면 1월 26일 배관 정리 물새는 곳과 안쓰는 곳을 잘라내고 어쩔수 없는 것은 매꾸리를 사서 구멍을 막았다. 변기를 때어낸 곳 뒤로도 정과 망치로 바닥을 더 깨서 관을 위로 노출하게 만들었다. 향후 중요한 부분을 화장실 내벽을 노출하여 개보수를 용이하게 할 예정이다. 바닥속에 있으니 물이 새거나 문제가 발생할때 개보수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1월 27일 바닥 방수하기 ( 신나 냄새가 독하네요 ) 토요일은 읍에 어머니와 형을 보러 나간다. 아침에 아침일찍 방수액 ( 아스팔트 원료)를 바닥에 문지르고 추가 작업이 불능으로 볼일을 보러 읍내에 갔다 왔다. 여러번 덧칠을 하지않고 한번에 두껍게 바르려는 욕심에 두껍에 칠이 되었는데 읍내 갔다가 온.. 2018. 1. 30.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시작하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1주일 목표로 월요일 부터 시작했다. 예산 200만원 ( 건재상 70만원, 욕실 용품 50만원, 타일 및 자재 60만원 ) 일요일까지 준비하고 시작한 작업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하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1월 20일 작업 준비 물품 구입 1월 21일 고추 모종 옮겨 심기(일부만)로 일하지 못함 작업전 화장실 풍경 1월 22일 작업 사항 타일이 붙지 않은 벽체와 타일이 붙은 벽체의 간격 차이를 석고보드를 대기 위한 작업을 했다. 벽체에 석고 보드를 대기 위해 각목을 벽에 고정시키는 작업 1월 23일 작업 사항 벽체의 석고보드를 제단하고 해당 제단된 석고 보도를 보온재를 붙혀서 각목에 고정을 했다. 파란색 석고 보드가 물을 많이 쓰는 곳에 석고 보드라고 한다. 일반 석고 보.. 2018. 1. 25.
비닐하우스 첫 농사로 새싹을 보다. 1월 1일 옥상에 있던 고추 말리던 하우스를 밭으로 내려서 설치하고 난후 씨앗을 1월 10일에 파종을 하였다. 소한 추위로 발아되는데 시간이 있었으나 비닐하우스 첫 농사의 결과로 자라난 새싹을 보다. 소한 추위 당시의 내부 온도는 영하.. 소한 추위가 물러가자 내부 온도가 많이 상승을 하여서 자연적으로 발아가 되었는데 상추 위주의 추위에 강한 품종들이 싹을 틔웠다. 거창 날씨가 겨울이 전에 살던 인천 서울보다는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1월 17일 발아가 된 새싹들 이 새싹을 지키기 위해서 한가지 작업을 더했다. 활대 - 1차 비닐 - 보온재 - 2차 비닐 - 하우스 자체 비닐 ( 4겹의 상태로 밤을 보낸다 ) 아침에 해가 뜨고 하우스 온도가 20도 정도 될때 ( 오전 10시 ~ 11시 정도 )에 .. 2018. 1. 21.
앞으로 나를 경호할 내 강아지 몽실이 앞으로 나를 경호할 내 강아지 몽실이 - 입양 당시 전주인이 올린 사진 - 입양온지 1주일된 사진 ( 현재 모습 ) 1월 7일에 입양한 강아지의 모습이다. 몽실이의 사진을 보면 ^^ 1주일 사이에 많이 자랐다. 처음에 온지 3일간은 밤마다 울었고 밥도 못먹더만.. 5일째는 밥도 잘먹고 울지도 않고.. 엄마 잊어 먹었나봐요.. 똥을 외각 변두리로 가서 싸는 걸로 봐서는 똑똑하긴 한거 같은데 호기심은 너무 많아 똥인지 뭔지 자꾸 코로 냄새를 맏는다. 마당이나 밭에서 일하고 있으면 와서 놀아 달라고 하고... 나를 지켜주게 블루베리 밭에 데리고 다녀야 겠다..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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