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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지치기인 블루베리 정전 진행 했다. 늦은 가지치기인 블루베리 정전 진행 했다. 2018월 3월 6일 부터 약 1주일간 블루베리 정전을 진행한다.귀농하고 약 3달만에 블루베리 농장에 신경을 쓸수 있는 시간을 냈다.더 이상 블루베리 가지치기 ( 정전)을 미루면 모든 영양분이 꽃눈으로 가버려서 실제 블루베리가 자리는데 어려움이 있을거 같았다.올해 겨울 가뭄이 심해서 블루베리중에 가지가 많이 말라 버린 것들이 있었다. 꽃눈이 가지에서 2개정도 되게 하고 잘라 버렸다. 나의 정전하는 대 원칙은 다음과 같다.- 겹치는 가지는 하나만 남긴다.- 처진가지는 잘라 버린다.- 열매가 과다하면 원줄기에서 3개 잔가지만 남긴다.- 세력이 약한 늙은 주축지는 과감하게 잘라 버린다. ( 5년정도 된 것들 )가지치기 진행 전 ( 정전 전 )가지치기 진행 후 ( 정전.. 2018. 3. 6.
2017년도 직불금 지급에 대한 안내 내용을 정리 2017년도 직불금 지급에 대한 안내 내용을 정리를 해보았다.출처는 지역 지자체의 이장일보를 통해서 실제 회의 문서로 사용되고 있는 자료에서 추출해보았다.1. 쌀 소득 보전고정 직불금- 진흥지역 안 : 107원 / m2- 진흥지역 밖 : 약 80원 /m2- 입금 예정일 2017년 12월 8일 2. 밭농업직불금- 진흥지역 안 : 57원 / m2- 진흥지역 밖 : 약 43원 /m2- 입금 예정일 2017년 12월 13일 3. 벼 보급종 차액지원- 일반벼 20kg /포 : 소독 9670원, 미소독 7950원- 찰벼 20kg/포 : 미소독 9030원- 입금 예정일 2017년 12월 28일 4.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 지급 단가 : 32원 /m2 2018. 3. 5.
블루베리 농원의 짐 보관 하우스 수리 하다. 2014년에 설치한 비닐하우스가 4년동안 사용하다보니 차광망은 찌져지고 비닐은 제일 윗쪽이 찌졌다. 비닐을 집에서 가지고와서 덧 씌우는 작업을 진행 했다. 집에서 하우스 덮었던 남는 것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기가 애매하게 작았다. 그래서 기존 비닐을 최대한 살리고 마모가 되는 부분을 가능한 마찰이 작게 하기위해 비닐을 덮어 씌워 줬다. 마찰에 손상을 제일 빨리 마모가 되기 때문에 비닐 테이프로 감싸주면 수명이 더 늘어 난다는 것과 차광망으로 꽉 고정을 해줘서 바람이 흔들리지 않게 하면 훨씬더 오래 쓸수 있다고 알아서 비닐을 더욱더 단단하게 고정했다. 기존에는 문이 없이 사용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임시로 문을 설치 했다. 완성된 하우스의 모습.. 앞으로 한 5년간 사용가능 할지 모르겠으나.. 사용.. 2018. 3. 2.
하우스 농사 #3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 1월달에 가장 추운 때에 간단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언지 약 1달 보름만에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음 내년에는 사철 채소가 끊기지 않게 준비 할 수 있겠다.시금치가 자라서 솎아 나물을 해먹는데 햇볕을 못받아서인지 웃자라서 부드러웠다. 상추가 풍성하게 자라서 솎아 먹어도 다음날 다시 꽉차는 성장을 보인다.이제는 상추를 엄청 먹게 생겼네.. 수확의 기쁨.. 21무와 상추를 수확하서 점심에 고추장, 된장으로 쌈을 먹었다.. 음... ~~!!! 영하 15도의 강추위도 견뎌내는 요령 ( 이랑 비닐, 보온재, 내부 전체 비닐, 외부 하우스 비닐 이렇게 4중 보온)을 알았으니.. 내년에는 풍성한 채소를 공급 할 수 있을것 같다. 2018. 2. 28.
경남 농촌지도자 회장단 취임식참석 귀농하고 나의 삶이 달라진 걸 느끼는 날이다. 동네에서 회장이 선출되면서 동네 인원이 상당수가 진주로 오게 되었다. 경남 농촌지도자 회장단 취임식 참석을 했다. 이전에는 IT세미나 참석만 했었는데.. 경남 농업기술센터 소장님들 다모였다. 아 찡한부분은 애국가 재창후 농업의 힘든여건 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먼저 떠난 농업인 선배들에 대한 묵념..... ㅜㅜ 새로운 조직이 구성되었네.. 이제 행사가 끝인거 같네 2018. 2. 27.
2월달에 이장님이 방송하는 영농자금 대출 관련 정리 귀농을 하고 2월달에 이장님이 방송하는 영농자금 대출 관련 하여 궁금해서 정리 해봤습니다. 지역단위 농협에서 대개는 2월에 이장님을 통해 신청을 받아 3월 대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건은 농지원부가 있고, 농업경영체등록을 하였으며 현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영농자금 대출공짜가 아닙니다... 연 금리 3%대의 이자..담보대출 금리 ?? 1인당 1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마을 단위로 지원금액이 배정이 되는데 연리 3%의 싼 금리이다보니 대출을 받고싶은 신청자가 많으면 정해진 금액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금액이 줄어 들수 있습니다. 준비서류는 : 농지원부, 경영체등록증, 의료보험가입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통장.도장 신청자는 각 지역.. 2018. 2. 25.
주방 리모델링을 진행한 것을 정리 주방 리모델링을 진행한지 1주일이 더 지나서 어떻게 했는지 정리해봅니다.바쁜 설연휴를 보내고 어떻게 보름을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 그래도 큰 행사를 치르기 전에 부엌이 완성이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내요..큰행사가.. 장인 장모님이 왔다 가시는데 낡고 어두운 주방보다는 집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형된 것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보람되어 보입니다. 작업전의 주방의 모습 이전에 살던 분운 60대 중후반의 부부로 이집을 지은지 20년이 되어서 실제 싱크대나 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웠다.집사람이 원하는 방향은 MDF를 사용하지 않고 원목 나무와 스텐 상판으로만 구성한 주방을 요구.. 어렵네요..그래서 주방의 디자인과 환경은 모두 집사람의견을 따라 했고 .. 튼튼해야 한다고 하면서 고정을 하려면 벽돌.. 2018. 2. 22.
욕실 리모델링 3차 정리 화장실 리모델링 3차로 정리해봅니다.벽타일 붙이기, 호수 연결하기 , 천장 마감재 붙히기, 벽채 타일 붙히기 등을 하여 마무리 하는데 총 15일이 소요 되었다. 1월 30일 - 벽타일 붙이기 벽은 기존에 타일이 있어 본드를 3통을 사서 새로운 타일을 붙였다.미장손으로 벽에 문지르고 본드를 발랐다. 1월 31일 - 백 시멘트를 메꾸기 ( 타일 사이 메꿈 ) => 줄눈 시공 줄눈 시공이라는 타일 사이를 백시멘트를 바르는 것을 하였다.초보의 작품이라도 백시멘트를 바르고 나니 깨끗하게 보인다. 2월 1일 - 배관 연결 , 해바라기 샤워기 설치, 변기 설치 배관이 터지면서 물이 새는 것을 막기위해 보일러 배관을 이용한 호수 관리를 하기로 했다.배관을 설치하면서 물이 3개군데 조금 새었으나 조아 주어니 물 새는 것.. 2018. 2. 5.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 2차 정리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 2차 정리를 해봅니다. 시간 순으로 기술해보면 1월 26일 배관 정리 물새는 곳과 안쓰는 곳을 잘라내고 어쩔수 없는 것은 매꾸리를 사서 구멍을 막았다. 변기를 때어낸 곳 뒤로도 정과 망치로 바닥을 더 깨서 관을 위로 노출하게 만들었다. 향후 중요한 부분을 화장실 내벽을 노출하여 개보수를 용이하게 할 예정이다. 바닥속에 있으니 물이 새거나 문제가 발생할때 개보수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1월 27일 바닥 방수하기 ( 신나 냄새가 독하네요 ) 토요일은 읍에 어머니와 형을 보러 나간다. 아침에 아침일찍 방수액 ( 아스팔트 원료)를 바닥에 문지르고 추가 작업이 불능으로 볼일을 보러 읍내에 갔다 왔다. 여러번 덧칠을 하지않고 한번에 두껍게 바르려는 욕심에 두껍에 칠이 되었는데 읍내 갔다가 온.. 2018. 1. 30.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시작하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1주일 목표로 월요일 부터 시작했다. 예산 200만원 ( 건재상 70만원, 욕실 용품 50만원, 타일 및 자재 60만원 ) 일요일까지 준비하고 시작한 작업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하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1월 20일 작업 준비 물품 구입 1월 21일 고추 모종 옮겨 심기(일부만)로 일하지 못함 작업전 화장실 풍경 1월 22일 작업 사항 타일이 붙지 않은 벽체와 타일이 붙은 벽체의 간격 차이를 석고보드를 대기 위한 작업을 했다. 벽체에 석고 보드를 대기 위해 각목을 벽에 고정시키는 작업 1월 23일 작업 사항 벽체의 석고보드를 제단하고 해당 제단된 석고 보도를 보온재를 붙혀서 각목에 고정을 했다. 파란색 석고 보드가 물을 많이 쓰는 곳에 석고 보드라고 한다. 일반 석고 보.. 2018. 1. 25.
비닐하우스 첫 농사로 새싹을 보다. 1월 1일 옥상에 있던 고추 말리던 하우스를 밭으로 내려서 설치하고 난후 씨앗을 1월 10일에 파종을 하였다. 소한 추위로 발아되는데 시간이 있었으나 비닐하우스 첫 농사의 결과로 자라난 새싹을 보다. 소한 추위 당시의 내부 온도는 영하.. 소한 추위가 물러가자 내부 온도가 많이 상승을 하여서 자연적으로 발아가 되었는데 상추 위주의 추위에 강한 품종들이 싹을 틔웠다. 거창 날씨가 겨울이 전에 살던 인천 서울보다는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1월 17일 발아가 된 새싹들 이 새싹을 지키기 위해서 한가지 작업을 더했다. 활대 - 1차 비닐 - 보온재 - 2차 비닐 - 하우스 자체 비닐 ( 4겹의 상태로 밤을 보낸다 ) 아침에 해가 뜨고 하우스 온도가 20도 정도 될때 ( 오전 10시 ~ 11시 정도 )에 .. 2018. 1. 21.
고추재배 - #1 파종후 1주일 고추재배에 있어 가장 첫걸음이 고추 파조이다. 일반적으로 고추를 하우스에 바로 파종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25도 이상 30도 정도의 고온을 시설에서 만들려면 전기 온상을 만들어 유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방안에 씨앗을 발아후 포트로 이식을 한다고 한다. 초보 농사꾼이 따라 해봤다. 1월 17일 파종 ( 락엔락 통 ) 종자는 맵지 않는 대들보 품종을 선택하고 매운 품종은 신화 골드를 했다. 너무 안매운 것을 싫어 하면 신화골드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만들면 된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는 맵지 않는 품종이 좋은데.. 1월 21일 아침의 모습 포트로 이식을 하는 작업을 내일 진행 해야 겠다. 비닐하우스의 가온이 걱정이된다. 10도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아직 많은데...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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