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생활/건강밥상

돌나물로 건강한 밥상 차리기 - 돗나물 돌나물 돈나물 모두 같이 쓴다네요

by 지안지산 2018. 5. 14.
반응형

돌나물로 건강한 밥상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돌나물은 돗나물 돌나물 돈나물 모두 같말로 쓴다고 합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의 돌나물 동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였다.



아침 반찬으로 쓸 돌나물을 뜯으러 왔습니다. 

돗나물, 돈나물이라고도 합니다. 

꽃이 피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땁니다. 

돌나물은 돌이나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살 정도로 자생력이 강한데요, 

저희 텃밭에서도 척박해 보이는 곳에서 자라고 있어요.

줄기를 잘라 심어도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란다고 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잎줄기가 말라버렸다가 가을이 오면 새순이 또 올라온대요.

가을에도 나물로 먹을 수 있고요. 

물김치를 담글 때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돌나물 넣은 물김치는 못먹어 봤어요. 



돌나물은 무쳐 놓으면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상차리기 직전에 양념을 얹어 무칩니다. 


먹을 양만큼 바로 무쳐 먹어야 식감이 좋습니다. 



돌나물 또한 여러 가지로 건강에 좋은데, 

특히 비타민 C가 있어서 피로할 때 좋다고 하네요. 

이물질과 흙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내고 접시에 담아 초고추장을 한 숟가락 얹었습니다. 

상추쌈과 쌈장과 함께 소박한 시골밥상  한 끼 반찬이 간단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동영상 : 돌나물 돗나물 돈나물 건강밥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