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육묘 재배 방식

딸기 육묘 재배 방식에대한 베드 노지 포트 육모, 비가림 포트 육모, 삽식포트육모 의 3가지 방식에 대해서 AgriEDU 통합농업교육정보서비스 사이트의 딸기 마이스터의 노하우 강의 중의 딸기 육모 재배 방식에 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본다.

소개되는 3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을 소개하면서 어떤 장담점이 있는지 정리해본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베드 노지 포트 육모 방식은 강한 햇볕에 의한 튼튼하고 균일한 묘 생산이 가능하다.

탄저병은 베드설치를 통해 탄저병 발생 낮고 병충해에 대한 면역력 강화가 좋아 정식후 수량이 많아 지는 장점이 있다.

고설형태로 작업 편의성과 노동력 절감효과도 좋아 많이 권장한다.

다음은 대세로 권장되고 있는 비가림 포트 육묘 방식이다.

그림과 같이 하우스 내에 고설재배 환경으로 런너를 늘어뜨린 상황으로 자라게 했다가 한꺼번에 포트에 심는 방식을 한다.

토양으로 분리 되어 탄저병 발생이 적고 화아분화가 균일하다.

그러나 하우스 내부의 높은 온도 때문에 햇볕을 차광해야 하는 문제로 인하여 노지에 비해 묘의 세력이 떨어진다.

3번째로는 삽식 포트 육묘이다.

런너의 묘수를 포트에 삽식하고 클립을 꽂아 주는 삽식 포트를 통해 육묘기간이 단축이 되는 효가 있다.

작은 면적의 대량 육묘가 가능하고 수확한 후 모주에서 런너를 사용해서 일손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물론 하우스 안이라서 차광망을 설치를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춰줘야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지안농원 (地安農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