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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일지/농작물 재배

허브의 대표 작물인 로즈마리 재배방법

by 지안지산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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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대표 작물인 로즈마리 재배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로즈마리

지중해와 캅카스 지역이 원산지로 로즈마리는 이름이 바다의 이슬이라는 어원을 가진 뜻이다.

상록관목이라 제대로 자라면 크게 자랄 수 있어  큰 화분에서 키워보면 좋다. 

아쉽지만 겨울에 밖에 있으면 얼우 죽기 때문에 내부에 들여야 하는 문제가 있다.

로즈마리는 채소요리나 고기나 생선의 냄새 제거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로즈마리 차로도 많이 이용한다.
향이 좋아서 입욕제로 향을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재배방법

 

로즈마리 흙만들기 
일조가 좋은 장소를 고토석회로 중화시키고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재배해야해서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여야한다.

그래서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한다.


로즈마리 씨뿌리기 
기온이 안정되는 4월 하순 이후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를 기준으로 포트에 파종하고 , 발아하기까지 2주 정도는 수분을 유지하도록 잘 관리한다.

본잎이 나오면 크기가 큰 포트에 1그루씩 옮겨 정식을 한다.

씨앗은 수입품이므로 발아하기 어렵고 성장이 느린데다 교잡되기 쉬우므로 꺾꽂이 모종을 구해 심는 것이 간단하고 정확한 종류를 재배할 수 있다.

로즈마리 옮겨심기 

밭에 옮겨심기를 하는 것은 1년간 화분에서 자란 후에 실시한다.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마르고 2일 정도 지난 후에 듬뿍 주고 밭에 심었을 경우 물주기는 필요하지 않다.

월동을 위해 가을이 되면 화분에 옮겨심기를 한다.

화분에서 잎 끝이 노랗게 변하면 옮겨심는 것이 좋다.
번식을 위한 꺾곶이는  5~6월에 잘라서 꽂아주면 가을까지는 50~60cm가 되므로 다음해 봄에는 옮겨심기를 할 수 있다.

로즈마리 거름주기 
봄과 가을에 한 번씩 고형 발효유박을 묻어준다.

로즈마리 수확
복잡해진 곳부터 솎아주기 전정을 반복하여 가지를 잘라 수확한다.

얕게 퍼지는 종류인 로즈마리는 초여름과 가을에 잘라내어 수확하고 가지 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2년후 여름에는 꽃이 피므로 개화 직전에 지면 위를 잘라내어 건조시켜 보관하면 향이 좋은드라이 허브가 된다.

 

허브의 대표 작물인 로즈마리 재배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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