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비닐 설치를 위한 한겨울에 언 땅파는 요령을 공유해 봅니다.

치마비닐 설치를 위한 한겨울에 언 땅파는 요령을 공유해 봅니다.

지안농원농사 유튜브 동영상 "치마비닐 설치를 위한 한겨울에 언 땅파는 요령 (  비닐하우스 관리 #4 )"을 제작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봅니다. 

안녕하세요.

지안농원입니다.

겨울에 언땅을 파야 하는 일이 비닐하우스 치마비닐을 설치하기 위해서 해야 했습니다. 

치마비닐은 땅에 약 20cm정도 묻어 줘야 하기 때문에 치마비닐 설치를 위해 땅을 파야 했습니다.

1월 한 겨울에 땅을 파다보니 손과 발이 아팠습니다.
연장이 돌같이 딱딱한 얼어 붙은 층을 파야하는데 2일정도 시기를 파악 해보니 다음과 같은 요령이 있습니다.

1월을 기준으로 보면
오전은 아무리 온도가 좋아도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온도는 높아도 땅이 녹아 있지 않습니다.

햇볕을 잘 받는 곳은 낮 12시 이후에는 영상의 기온으로 겉표면이 녹아 있습니다.
1시 ~ 2시에 겉표면을 살짝 겉어주면 추가로 녹아서 3시 ~ 4시 사이에 삽으로 파도 될정도로 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낮의 온도가 영상일때 해를 잘받는 곳이라는 제약이 있지요..
그래도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정도면 해가 잘드는 곳일 것입니다.

약 1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2연동하우스 처마비닐 작업을 진행 했는데요.
낮온도가 높고 밤온도가 덜 추운 운 좋은 날에는 3시 ~ 4시에는 삽이 그냥 막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50m를 1시간 만에 진행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겨울에 땅을 파실때 요령으로
오후 1시~ 2시에 녹은 층을 걷어주시고
오후 3시 ~ 4시에 땅을 삽으로 쉽게 팔수 있습니다.

오늘도 친환경 고추재배를 위한 시설재배를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중인 지안농원이 었습니다.

지안농원 농사 유튜브 채널 동영상 : 치마비닐 설치를 위한 한겨울에 언 땅파는 요령 (  비닐하우스 관리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