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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정신수양

한기호 작가 초청 강연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학력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by 지안지산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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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작가 초청 강연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학력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9월에 들었으나 이제 정리해 봅니다.

인공지능이 나오고 앞으로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구글 프린트와 아마존의 한권의 책이라는 플랫폼을 소개해주며 인공지능에 대한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설명하였다.

하나의 플랫폼에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를 비옷한 게임과 소셜네트워크의 대화도 하나의 플랫폼에 담기다니..

일본의 문무과학성에 제시하는 산학력 세가지를 설명하였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하여 일하는 힘

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

3.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지는 힘

일본에는 이렇게 3가지를 중점적으로 교육에 적용한다고 한다.

그럼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생각의 차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면 사회적 지능은 ?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사람의 생각을 추론해 낼수 있는 능력?

편집력이란 주관적 맥락잡기와 큐레이션의 시대를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우리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만 했지 그것을 새로운 지식으로 새로운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그런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자만이 성공을하고 그런 인재만 사회에서 우대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모두 창조가가 되어어야 한다.

다름 말로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는 살아남고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일이라고 표현 하지만 모든 직업이 습득을 해서 새로운 지식을 재 창조해서 활용하는 인재만이 살아 만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이런 변화된 교육에 필요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기존의 티칭 ( 옳은 것을 가르쳐주는 것) 에서 코칭 (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가르쳐주는 것)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학교에서도 평생 썸써먹을 지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평생학습을 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한다.



그래서 큐레이션이 답이다라고 외친다.

큐레이션이란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베포하는 일을 뜻한다고 한다.

정보의 양이 많아질수록 양질의 콘텐츠를 재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상적인 인재상은 무엇인가.

한기호 작가는 이렇게 요약했다.

"읽고 토론론하고 글을 쓸줄 알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 이라고 외친다. 가장 기본적인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쓸줄 아는 사람은 현재도 미래에도 훌륭한 일을 할 수있을 것이고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일 을 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모두 습관적 독자가 되자. 간헐적 독자와 비독자는 읽지 모르고 토론하지 못한다.

그리고 글을 쓰는 창조의 일도 하지 못한다.

여러분도 책읽기를 자녀들에게 잘 설명해서 읽고 , 토론하고,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 자녀로 키우면 스스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잘 맞이하고 나름대로의 훌륭한 직업을 얻고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육은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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