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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정신수양

한마음 도서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이야기가 문학작품이 되는 과정 ( 창작자에게 해당하는 것 )

by 지안지산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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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도서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이야기가 문학작품이 되는 과정  ( 창작자에게 해당하는 것 )


당일 교육 주제 : 이야기가 문학작품이 되는 과정  ( 창작자에게 해당하는 것 )

9월을 어떤 계절인가 ???  ( 미국은 인더언서머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은 ? )
교수의 생각은 연두가 녹색이 되었다가 연두색으로 변하는 계절

당일 교육 주제 : 이야기가 문학작품이 되는 과정  ( 창작자에게 해당하는 것 )

사물 ( 사 - 이세상이 일어나는 모든 일 , 물 - 이세상의 모든 물건 들 )
창작자는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이야기를 발굴하고, 만들고 이야기가 작품이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모티브 ( 사물에서 이야기를 발굴한다는 말 전문용어 ) -> 작품이 될 만한 동기

서정주 선생 -> 국화옆에서를 32살에 만들었지만 남성이 여성성으로부터 본 모성애를 보고 모티브가 되었다.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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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티브로 사용한 이미지가 국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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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인을 만나고 모티브(이야기)를 얻어서 2차 모티브로 이미지인가 필요하다. 이곳에서 은유로 꽃을 피운다.
시는 이야기를 이미지를 이용해 은유라는 도구로 이야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언어의 불완정성 때문에 언어를 섞어 사용한다. 예 비유법을 동원하여 언어의 불완정성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다.

에릭포럼의 책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아내와 애인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 사랑은 소유가 아니다.
롤랑바르트 책 "사랑의 단상" 이곳에 엠비교우스를 알려준다.
엠비구어스 ( ambiguous ) 1. 애매모호한,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2. 분명히 규정되지 않은, 애매한
=> 그 모함이 이미지이다. 만남의 시간에 그속에서 수많은 주름(이미지)가 들어 있다.




작품이 되기 까지


1. 엘로스톤 국립공원 늑대에 관련한 프로그램 취재 경험
엘로스톤 국립공원은 경남북을 합쳐놓은 크기인데 3개주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그 곳에서 늑대관련한 정보를 취재를 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2. 취재한 경험 :
늑대가 목장에 피해를 줘서 늑대를 소탕을 22년간 늑대를 잡다 보니 늑대가 한마리도 없게 되었다.
문제점으로 버팔로 같은 초식동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서 더디어 목장에 침범하고 버팔로가 목장의 소들에게 나쁜 병균을 줘서 문제를 더 크게 일으킨다.
인간이 자연에게 한 행위에 대한 반성을 하는 것을 취재한 내용이다.

호주의 사례 경험
산호섬의 불가사리가 늘어나게 된 원인을 취재하면서 이야기를 발견을 했다.

매력적인 안내하는 에코시스템의 금발의 아가씨가 있었다.
입양아 이야기를 보면서 입양된아이의 이야기를 늑대의 두번째 모티브로 늑대가 되었다.
이야기를 이렇게 만들어졌다.

금발의 아가씨를 검은색 머리의 입양아로 늑대문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는 이유가 이야기의 중심이되는 것을 만들었다.
한국인만 왔다하면 민감하게 반응하며 늑대문제에 항상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민감하게 대응하는 등.
세림이라는 입양아이는 한국인만 왔다면 대응하고 남자주인공이 한국인 취재한 사람이라는 것등을 설정했다.

=> 세상의 것을 작품이되고 이야기가 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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