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블루베리 농장의 성장 모습들 돌아보며

2014년 블루베리 농장의 성장 모습들 돌아보며 1년간의 사진을 정리해 봅니다.

이 삽 한자루를 보면 왼지 짠한 느낌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이 삽으로 구덩이파고 심을때는 수행의 관점으로 생각 했습니다.

내가 묘목 심기를 수행을 하는 차원에서 접근을 하는 것으로..

그래서 인지 힘은 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만들어 나가는 나만의 농장 ( 농원 )이 만들어 지다니..

2014년 첫 블루베리 수확

시작은 작지만 그 끝인 장대하리라.... ^^

해마다 늘어나는 수확량이 궁금??

잠깐의 휴식을 제공해주던 나의 캠핑용의자..

농장은 나만의 캠핑이 었다.. 힐링의 시간이 었고.

나에게 한해동안 마르지 않는 물을 제공한 물통

전기를 사용할수 없어서 보일러 입수 체계의 방법으로 높은 곳의 물을 호수로 내려받아 넘치는 물을 다시 도량으로 보내는 관을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블루베리 말고도 국제원예종묘 사이트로 구매한 다양한 묘목들 ( 2016년에는 대부분 겨울추위에 고사했다 )

- 무화과 나무

- 뽕나무 ( 약 4가지를 심었으나 모두 고사했다 )

- 무화과 나무

- 거름을 하지 않아서인지 나무하나에 감 하나라니 ??

2014년 1년간의 엘더베리의 자람이 예사롭지 않게 자랐다. 

나머지 블루베리의 자람세는 예그 이것밖에 못자랐나 싶었다.. 그게 화분으로 기를때랑 노지에서 멀리서 볼때의 착시 였는데..

밭에서 본 농자재 보관 비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