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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블루베리 농장 풀관리를 해본 경험이 많은 것을 배우게 하였다.
풀이 나면 얼마나 자랄까 하였으나
5월중순까지는 풀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바닥의 쑥정도만 문제가 되었으나 장마철이 시작된 6월말과 7월초를 지나면서 풀이란 이런 것이구나를 실감하였다.
나의 가스방식의 예초기..
1000평을 풀을 예초기하나로 모두 쳐내기가 만만치 않았다.. 풀치는데만 3일 걸린다...
풀을 보면 블루베리 묘목인지 풀인지 알수 없다.
2014년에는 1달에 1번은 농장에가서 풀을 쳤으나 ...
급격하게 자라는 시기에는 어쩔수가 없었다.
결국에 무제초라는 원칙을 접고 제초망을 바닥에 깔았다.
그러나 이 제초망도 겨우 3년이 지나면 의미가 없어진다.
흙먼지와 풀의 사체가 섞어서 제초망에 떨어지면.. 풀이 그위에서 뿌리를 뻗어 바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조성해 놓은 밭은 아래와 같이 깨끗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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