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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일지171

두둑만들기 2편 - 두둑을 나무로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하다. 두둑만들기를 시간날때마다 진행을 하고 있다.기존의 두둑을 나무로 보강하는 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3월 20일경에 만든 두둑은 사진과 같이 활대와 비닐 그리고 차광막을 통해서 고정을 시켜 주었다.습도는 높지만 그렇다고 햇빛때문에 고온으로 가지는 않게 했다.언제 될찌는 모르지만 한 2달후면 불루베리가 삽목이 성공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 마당 두둑은 그림과 같이 몽실이 침대가 되어 버렸다.대나무 활대가 없는 곳은 현재 씨를 뿌려 놓지 않았다. 나머지 밭도 진행할 예정이지만 나무가 모자라게 되면 일부분은 비닐멀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하루에 4개정도.. 다른일도 하면서 하려니 속도는 안난다. 두둑을 만드는 영상이다. 이렇게 만들었는데.. 지나가는 노인 분들이.. 뭐하냐 안된다고 하신다.. 2018. 3. 24.
지안농원 두둑 만들기 지안농원 두둑 만들기를 계속 진행 했다. 사진을 찍지 못하고 삽목장과 모종 공간옆에 시금치와 당근 등을 재배하기 위한 두둑을 만들었다. 두둑 만들기 진행 제제소에서 1톤 트럭 1대에 2묶음 피접 ( 낙엽송 )을 사서 두둑을 만드는데 이용했다.사람들은 왜 두둑을 피접을 쓰냐고 묻는다. ?영구적인 두둑을 만들어 경반층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이다.트랙트 로타리를 치면 경반층이 더욱 단단하게 다져진다고 한다.농사의 로타리치는게 가장 큰 일이라고 한다. 영구두둑을 이용하여 영양분 손실이 없게 하여 효율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 두둑의 총 길이 ( 1m )이상의 간격을 띄우기 위해서 줄자로 선을 그었다. -> 피접을 만든 골에 넣고 높이를 조정한다. -> 고정하기 위한 말뚝을 짜투리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 2018. 3. 18.
지안농원에서 가지치기 (정전)을 한 가지를 이용한 블루베리 삽목진행 지안농원에서 가지치기 ( 정전)을 한 가지를 이용한 블루베리 삽목을 진행 했다.비료를 많이 주지 않아서 신초가 적어서 많은 삽수를 확보 하지 못했다.올해 비료를 많이 줘서 삽수를 많이 확보를 해야 겠다. 블루베리 삽목 블루베리 삽목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한다.1. 가지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기 2. 물어 불려 수분을 공급 하기 3. 삽목 가지를 매끈하게 사선으로 칼로 자르기 4. 십목판에 피토머스를 넣고 꽂아 주기 5. 차광과 수분을 공급하여 잎과 뿌리내림을 기다린다. 위 사진에서 보면 잎눈이 있는 자리를 기준으로 아래사진 처럼 사선으로 자르면 그 눈에서 뿌리가 블근이 된다. 삽수를 관리 하기 자르면서 물에 침전을 약 20분정도 한다.개인마다 다르고 과거 인터넷에는 설탕물에 담근다는 이야기도 있다.나는 그.. 2018. 3. 17.
삽목을 위한 삽목장과 모종 생산을 위한 비닐 터널을 만들다 봄비가 온 오늘 삽목을 위한 삽목장과 모종 생산을 위한 비닐 터널을 만들었다.만드는 과정을 전체를 사진으로 담고 있었으나.. 일하는데 누가 사진을 찍어 주는 이가 없어서 쉬면서 잠시 사진을 찍었다. 삽목장과 모종 하우스 만들기 피토머스 해면... 오랜만에 해보니 힘들고 먼지가 수북했다. 어제 피접을 1톤트럭 한대분을 해왔다. 피접을 밭에 이랑 둘레이 피접을 잘라서 이쁘게 만들었다.앞으로 이랑은 영구 이랑으로 쓰면서 유기물을 채워서 무경은 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모종판을 큰것으로 했다. 아래와 같은 모종 판에 대나무 활대를 이용하여 하우스 비닐을 덮을 예정이다.모자리 비닐을 이용하여 해당 공간을 채울 것이다. 이곳은 삽목판을 둔 곳이다. 삽목판에는 저녁까지 작업하여 피토머스를 채웠다. 내일 오전이면 삽목.. 2018. 3. 16.
늦은 가지치기인 블루베리 정전 진행 했다. 늦은 가지치기인 블루베리 정전 진행 했다. 2018월 3월 6일 부터 약 1주일간 블루베리 정전을 진행한다.귀농하고 약 3달만에 블루베리 농장에 신경을 쓸수 있는 시간을 냈다.더 이상 블루베리 가지치기 ( 정전)을 미루면 모든 영양분이 꽃눈으로 가버려서 실제 블루베리가 자리는데 어려움이 있을거 같았다.올해 겨울 가뭄이 심해서 블루베리중에 가지가 많이 말라 버린 것들이 있었다. 꽃눈이 가지에서 2개정도 되게 하고 잘라 버렸다. 나의 정전하는 대 원칙은 다음과 같다.- 겹치는 가지는 하나만 남긴다.- 처진가지는 잘라 버린다.- 열매가 과다하면 원줄기에서 3개 잔가지만 남긴다.- 세력이 약한 늙은 주축지는 과감하게 잘라 버린다. ( 5년정도 된 것들 )가지치기 진행 전 ( 정전 전 )가지치기 진행 후 ( 정전.. 2018. 3. 6.
블루베리 농원의 짐 보관 하우스 수리 하다. 2014년에 설치한 비닐하우스가 4년동안 사용하다보니 차광망은 찌져지고 비닐은 제일 윗쪽이 찌졌다. 비닐을 집에서 가지고와서 덧 씌우는 작업을 진행 했다. 집에서 하우스 덮었던 남는 것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기가 애매하게 작았다. 그래서 기존 비닐을 최대한 살리고 마모가 되는 부분을 가능한 마찰이 작게 하기위해 비닐을 덮어 씌워 줬다. 마찰에 손상을 제일 빨리 마모가 되기 때문에 비닐 테이프로 감싸주면 수명이 더 늘어 난다는 것과 차광망으로 꽉 고정을 해줘서 바람이 흔들리지 않게 하면 훨씬더 오래 쓸수 있다고 알아서 비닐을 더욱더 단단하게 고정했다. 기존에는 문이 없이 사용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임시로 문을 설치 했다. 완성된 하우스의 모습.. 앞으로 한 5년간 사용가능 할지 모르겠으나.. 사용.. 2018. 3. 2.
하우스 농사 #3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 1월달에 가장 추운 때에 간단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언지 약 1달 보름만에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음 내년에는 사철 채소가 끊기지 않게 준비 할 수 있겠다.시금치가 자라서 솎아 나물을 해먹는데 햇볕을 못받아서인지 웃자라서 부드러웠다. 상추가 풍성하게 자라서 솎아 먹어도 다음날 다시 꽉차는 성장을 보인다.이제는 상추를 엄청 먹게 생겼네.. 수확의 기쁨.. 21무와 상추를 수확하서 점심에 고추장, 된장으로 쌈을 먹었다.. 음... ~~!!! 영하 15도의 강추위도 견뎌내는 요령 ( 이랑 비닐, 보온재, 내부 전체 비닐, 외부 하우스 비닐 이렇게 4중 보온)을 알았으니.. 내년에는 풍성한 채소를 공급 할 수 있을것 같다. 2018. 2. 28.
지안농원에서 보유중인 블루베리 품종을 정리 현재 보유중인 블루베리 품종을 정리 해본다.삽목을 하면서 품종이름을 기록하지 않아 블루베리를 심은 곳은 아래의 품종들이 혼종이 되어 있다.새로 조성하는 곳에는 수확시기가 비슷한 작목 품종단위로 관리를 해야 수확하는데 효율을 구할수 있을 것 같다. - 북부하이부시 품종 품종 숙기 크기 특징 버클리(Berkeley) 중생 대립 당도가 높다 블루레이 조중생 대립 단단하고 달다 블루크롭 중생 대립 당도가 높다 - 장마철 만생 블루제이 조생 중대립 당도가 높다 듀크 조생 중립 당도가 높다 엘리자베스 중만생 극대립 열매 풍미 좋음 브리지타 중만생 극대립 열매 풍미 좋음, 신맛이 강함 챈틀러 만생 극대립 당도와 풍미가 좋음 품종이 석여 있지만 조생종이나 중생종이나 땅의 모양 탓인지 익는 시기가 비슷하다. 이유는 모르.. 201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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