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농원 블루베리 밭의 주변 정리 작업

지안농원 블루베리 밭의 주변 정리 작업을 하였다.

방풍림으로 사용중인 나무들이 덩쿨에 엉켜있던 것은 정리를 못해주다가  정리를 해주었다.

얼마나 많은 햇볕을 차단 당했던지 몇몇 그루의 나무들은 죽은 상태 였다.

아내는 쑥을 뜯고 냉이는 이제 철이 다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쑥은 아직 크가 크지 않지만 향은 찐해서 먹을 만 했다.

아래의 사진이 작업 전 풍경이다.

덩쿨과 찔레를 자르고 나니 횡하게 보일정도로 정리가 되었다.

이나무는 은행나무인데 상당수 가지를 같이 쳐내면서 정리가 되었다.

이곳에 울타리 콩을 심을 계획이다.

주변에 봄 꽃들은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제비꽃 ??

광대나물 ??

흰 것은 냉이 꽃 ??

노란 것은 ??

모두 무슨 꽃인지 귀농 4개월차에 무엇을 알겠나 만은... 다음에 확실하게 식물 이름을 기재 할 수 있게 노력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