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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알기/동네 한바퀴

거창군 건설폐기물을 버릴수 있는 생활 폐기물 매립장

by 지안지산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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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 건설폐기물 매립장 사용종료 ( 2018년 3월 말 ) 안내와 함께 생활폐기물을 버릴 수 있는 곳을 알았다.

시골은 분리 수거를 마을마다 하지 않는다. 

마을 이장에게 분리수거 언제하냐고 물으면 답변이 년 1회 봄에 한다라고 한다.

봄에하는 것은 대부분 이장님과 면사무소와 함께하는 농사용 폐비닐과 농약병 같은 것들은 처분하는 것 같다.

그럼 대부분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어보변 알아서 읍내에 분리수거 하는데 버리거나 태워버린다.

태우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으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어쩔수 없이 쌓여가는 쓰래기를 몇번 태운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산불 감시등 봄철 감시 기간에는 가능한 태우지 않는게 좋아서 모아 놓고 분리하면서 읍내 나갈일 있을때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거나 분리 수거하는데 두거나 한다.


생활폐기물을 버릴 수 있는 곳

거창 생활폐기물 매립장

반입장소 : 거창읍 양평리 생활폐기물 매립장 거창읍 심소정 길 139-14

반입 단가 원 톤 : 28,000 

문 의 처 거창군 환경과 자원순환담당 : 940-3948 

협조사항 : 5톤 미만 건설폐기물은 배출자가 매립장으로 직접 반입 처리하여야 하며 일반쓰레기와 분리 철저


산업폐기물이나 집수리에 나온 시멘트 가루들 타일 가루 등을 버릴 곳을 찾는 중이 었는데...

이 럴때는 1톤 트럭을 사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된다.

나의차 코란도 스포츠의 최대 단점이 차폭이 1.9m 이면서 타이어 폭이기도 하다.. 

그래서 2m도로에 진입하는 것이 무섭고 위험해서 못가는 곳이 많고 또한 나의 블루베리밭에 진입도 못한다.

그리고 400kg까지 화물을 실을 수 있는데. 1톤단위의 계산이나 운반이 발생할때 1톤 용달을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때는 1톤 화물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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