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3월 눈오는 날의 풍경을 집주위와 집앞으로 농원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밭 옆에 있는 큰 밤나무가 있다. 눈을 덮어 쓴 것이 아주 이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집 앞에 보이는 풍경을 보면 소나무가 하얀 눈으로 덮혀 있는데 갑자기 우두둑 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요란 한다.
나무 가지가 부러지는게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때 일것이다.
멀리 요란한 소리와 가지가 부러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게 되었다.
우리집의 동물 친구 몽실이..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집주위를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반응형
'귀농생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하던데 딱 우리집 몽실이 같다. (0) | 2018.03.23 |
---|---|
귀농후 시골 생활을 담아 본다. (0) | 2018.03.19 |
지역 텃세 ( 시골 텃세 )에 대한 고뇌 (2) | 2018.03.13 |
경남 농촌지도자 회장단 취임식참석 (0) | 2018.02.27 |
2월달에 이장님이 방송하는 영농자금 대출 관련 정리 (0) | 2018.02.25 |
앞으로 나를 경호할 내 강아지 몽실이 (0) | 2018.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