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쌀 품종중에 밥맛좋은 쌀은 뭘까요 ?

지안농원이 살고 있는 거창에서 토종볍씨 이어가기 운동이 있습니다.

토종벼 나락 공동 채종 활동을 참가하여 좋은 밥맛좋은 쌀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토종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밥맛이 좋은 쌀은 뭔지가 궁금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쌀도 맛은 있지만..

수확량에 비례해서 선택하여 획일적인 수확량을 위해 품종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벼 품종을 재배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토종벼 3가지를 소개하면서 밥맛이 좋은 품종을 알려 주었습니다.

토종벼 3가지 대관도, 노인도, 붉은 차나락

거창의 토종벼는 대관도, 노인도, 붉은차나락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에서 '토종볍씨 이어가기' 운동에서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대관도 쌀 품종이 임금에게 진상되었던 품종으로 알이 굵고 맛있어서 밥을 지어 먹거나 막걸리를 담아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밥맛이 좋은 쌀은 토종벼 중에는 대관도 쌀을 기억해주세요.

대관도 토종벼 설명

이밖게도 노인도는 8월 ~ 9월에 초록 벼잎에 하얀 까락이 붙어서 노인도라고 부르는 품종이 있고,

 

붉은차나락은 벼 잎과 벼이삭이 붉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삭이 붉은 찰벼라는 뜻입니다.

찹쌀벼라서 맛이 좋습니다.

볏집으로  볏짚공예용를 한다고 합니다.

 

토종 볍씨 이어가기

채종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흑갱, 북흑조, 화도 등의 쌀품종도 있었습니다.

 

좋은 밥맛좋은 쌀이 대관도 토종벼라고 하니 꼭 한번쯤 맛보세요.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이나 먹을 밥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

 

지안농원TV 유튜브 동영상  "밥을 해도 맛있고, 술을 담그면 달고 맛있는 쌀이 있다고요?!" 을 공유합니다.

youtu.be/TcNC8Ef-_PQ

거창군에서 재배하여 수확한 토종볍씨와 토종쌀은 11월 이후로 거창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하여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