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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일지/농작물 재배

강낭콩 심는시기와 강낭콩 재배법 대한 강낭콩 이야기

by 지안지산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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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심는시기와 강낭콩 심는시기와 강낭콩 재배법 대한 강낭콩 이야기를 지안농원에서 강낭콩을 심다가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유튜브 지안농원TV 동영상 "강낭콩 파종시기와 심는 방법 ( 붉은 강낭콩 재배 이야기 )"을 제작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봅니다.

강낭콩 재배 이야기

지금 강낭콩을 심고 있는데요
하우스안에 다가 심고 있습니다

 

1. 강낭콩 심는시기 ( 강낭콩 파종 방법 및 주의사항  )

강낭콩을 심고 있는데 파종이라고 하는데 파종시기가 맞나요 ?

강낭콩 파종 시기

노지에는 지금 심는게 좀 많이 이러고 요. 하우스라서 좀 조금 일찍 심고 있습니다 .
하우스 안의 파종이 늦지 않았나요?
늦은 것 같기도 해요.. 

수확은 언제 되나요?
글쎄요! 5월 중에 되지 않을까요 ?
5월말 전에 될 것 같아요.

풋강낭콩이 그때 나온다는 것죠 ?
예 . 마른 강낭콩은 6월 중순 이후가 되겠네요 .
아무래도 그렇게 되겠죠.
노지하고 차이가 별로 없네요
예 노지보다 조금 빠르겠죠.
노지 보다는 좀 빠를 걸 기대하고 지금 심고 있어요

그럼 노지에는 파종을 언제쯤 하나요 ?
노지에는 제가 인천에서 이제 텃밭 농사를 지으면서 봤는데 4월 10일경 심는 게 제일 낫더라구요
그러면 한 6월 중순 지나서 ,
하지 감자 캘 무려 부터 7월초까지 수확을 했어요
근데 노지 강낭콩은 심는 시기를 잘 맞춰야지 장마 때 장마비를 피할 수가 있거든요
근데 장마를 좀 피하려면 일찍 심어 야지 좋아요 그런데 일찍 심으면 늦서리 피해가
있어요. 늦서리가 오면 어린 싹이 얼어 버려요.
그리고 나서 다시 그게 어느정도 회복이 되려 그러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수학할 때는 수확량도 상당히 적고 잘 자라지 못하다 보니까 네
그렇습니다
하우스의 등 강남권 파동을 하는데 지금 3월 26일 인데 좀 걱정이 또 돼요. 그런 늦서리가 있어서.. 갑자기 있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이제 하우스안에도 얼면 어떨까 이런 그런 걱정이 좀 되긴 해요. 별일 없기를 바래 야죠

2. 강낭콩 종류 ( 붉은 강낭콩의 3가지 종류 )

지금 심고 있는 강낭콩의 이름은 뭔가요 ?

이거 이제 붉은 강낭콩 인데 여기 이 지역에서는 앉은 양대 라고도 하더라구요 .
예 그 이유 지금 씨를 하기에는 너무 알이 형편이 없어요 이렇게 윤이 나고 , 윤기가 나와도 이렇게 좋은 것을 골라 심어야 되는데 ,파종 할 양이 너무 적다 보니까 .
심을 면적은 많은데 콩이 적다 보니까 상태가 안좋아도 지금 심어 보고 있어요 .
붉은 강낭콩은 제가 이제 심어 본 결과로 제가 심어 본 바로는 3종류가 있더라구요 붉은 강낭콩 3종류를 심었어요 .
앉은 양대 가 우선 두 종류가 있어요 .
콩이 자라는 모양이 달라요 .
꼬투리 하고 생김새는 비슷한데  콩싹이 크는 크기도 다르고 그렇게 더라구요 .
울타리 콩이 있어요.
울타리 강낭콩은 봄에 심어 놓아도 가을에 달리죠.
덩쿨콩이 줄줄이 달리면서 덩쿨로 자라는 붉은 강낭콩 그렇게 세종류가 있어요 .
앉은 양대가 앉은 뱅이 강낭콩과 붉은강낭콩 두 종류가 있는데 한 종류는 키가 좀 요렇게 작아요. 
그리고 이제 달리는게 요 콩줄기 중간 쯤에 달리 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심는 이 품종은 그것보다 키가 좀 커요. 이렇게 자라냐면 요만큼 좀 더 더 크게 자라고, 꼬투리도 중간에 달리는 조금 위쪽으로 이렇게 달려요

3. 강낭콩 심는 방법 ( 강낭콩 쓰러지지 않는 방법 )

강낭콩 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네요 ?

강낭콩은 심을 때는 좀 특별히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
뭐냐면은 이제 이렇게 콩 심을 곳에 콩 심을 곳에 다가 아닌 보통 한 3알 정도 심으면 되어 되요.
간격은 이정도 정도 , 한 뼘 정도 간격으로 비닐의 구멍이 뚫린 비닐을 이렇게 쓰고 있는데 이 정도 폭으로 해서 두 ~ 세 알씩 이렇게 심으면 괜찮아요.
강낭콩은 특별히 주의해야 할점은 뭐냐면 다른 채소 파종할 때 와는 다르게 강낭콩은 조금 깊이 한 두마디 정도 깊이로 파종을 하는게 좋구요.
그 좀 깊다 싶을 만큼 심으면되요.
손가락 한두 마디 정도 깊이로 심으면 되는데 , 그냥 이렇게 다른 다른 채소 파종 하듯이 이렇게 심고 슬쩍 슬쩍 덮으면 안되요 강낭콩을 보셨어요 ?
강낭콩은 심을 때 다른 씨앗 파종 할 때는 다른 씨앗 파종 할 때처럼 심으면 안 돼요 요렇게 그냥 슬쩍 이렇게 파동 하잖아요 배추씨 무씨 심을때 이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깊이로 판 다음에 씨앗을 이렇게 그 속에 구덩이에 덮고 이렇게 흙을 덮고 흙을 꾹 눌러 줘야 되요.
흙을 다져주듯이 꾹 눌러 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경우가 생기냐하면은 노지에서 바람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뭐 했을때 그 지지력이 약해요.
그 쉽게 콩이 누워 버려요.
땅이 물러져 쓸 때는 이렇게 콩이 달리고 있다. 
그러면서 무게 때문에 또 눌리고 그러면 이렇게 옆으로 쓰러져요.
강낭콩을 하우스에서는 좀 쉽게 심는다고 그걸 안했거든요 흙을 이렇게 꾹 눌러 받아 두는 걸 안 했어요.
하우스에서는 작년 가을에 심어 봤더니 비바람이 없으니까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쉽게 했는데  콩 줄기가 자라면서 이파리가 많이 많아지고 이러면서 그냥 옆으로 다 높더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어떨 수 없이 타 누워 버리니까 .
줄을 좀 쳐서 학암 이렇게 뭐지 좆대를 받고 줄을 쳐서 그 이파리를 다 들어 올려줘 썼거든요

4. 강낭콩 병충해 ( 노린재 피해 )


강낭콩을 저희에 대해 그 농약을 안치고 벌레 때문에 벌레와 이 제풀에 대해서 농약을 전혀 안치고 농사를 지어요 .
어떤 콩도 마찮가지로 팥도 그렇고 녹두는 그렇고 노린재가 상당히 많은 달라붙 거든요.
노지에서 콩 농사 이런 강낭콩과 다른 콩 이라던가 노지에서 농사 짓기가 힘든게 뭐냐면은 농약을 안치고는 쉽지가 않아요.
노린재 들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는 저쪽에 보시면 다 모기장으로 다 둘러 줬어요 이렇게 측 창을 하우스 측창을 모기장 으로 다 둘러 쳐서 , 그런 노린재 의 유입을 막고 그렇게 농사를 짓고 있어요
작년에 가을에 이제 그렇게 해서 그 노린재 피해를 좀 덜 봤어요.
그것도 콩농사 처음 지어서 그렇지 노린재가 서식을 하면 같지 않을까요 ?
여기도 지금 쪽이 천창이 열려 있어서 노린재가 콩이 여물어 갈 때 날아오지 않을 까진 염려는 되요.
천창도 노린재를 막기 위해서 좀 모기장을 다 불러 줘야 되는데 그 여력이 안 되도 못하고 있잖아요.
그 염려는 좀 되고 있어요 .
이제 어 그 울타리 감면 콩은 봄에 심어서 가을에 수확을 하면 되는데 앉은 뱅이 강낭콩은 작기가 짧아요 .
4월의 심어서 6월말 뭐 이때 수학의 가능하니까.
그래도 보니까 요거를 또 가을에도 심을 수가 있어요 .
가을 해주실 수 있는데 , 7월 말쯤에 이제 강낭콩을 심으면 되는데 노지는 좀 힘들어요.
노지는 기온이 가을에는 점점 늦가을 접어들수록 이렇게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그래서 노지에서는 2벌 농사가 좀 힘들더라고요 .
남쪽은 전라도 라던가 이런데서는 여기보다 더 남쪽 지역에서는 좀 쉽겠죠 . 그렇지만 여기 거창 추운 지역이다 보니까 여기도 그렇고 중부지방에서는 가을 농사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하우스에서는 자년에 보니까 가능했어요 .
그래도 강낭콩을 하우스에서 작년에 농사 잘 지었죠. 

5. 강낭콩 보관법 ( 풋강낭콩, 마른 강낭콩 )

강낭콩을 수확하고 나면 풋강낭콩 같은 경우에는 저장성이 없잖아요
마른 강낭콩 같은 경우 저장성이 괜찮은데 풋강낭콩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저장하는 게 좋은가요?

제가 항상 꿈을 상당히 좋아해서던 강낭콩을 어떻게든 이제 해마다 심어 보려고 노력을 해서 꾀 심어 먹었거든요 .
완두콩 하고 강낭콩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런 강낭콩은 다른 서리태나 백태나 이런 것도 마찬가 로 보면 되요. 바로 수확해서  풋콩으로 밥을 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말린 콩을 불려서 밥을 하면 저는 그 식감이 라든가 많이 라든가 그게 생 것을 바로 밥을 했을 때 그 맛 을 못따라 가는 것 같아요.
풋콩일때 밥을 함께 하는게 가장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주로 어떻게 이용을 하냐면 깐콩을 냉장실에 오래 보관하면 콩 색이 갈별이 되더라구요.
눈에 보기 안좋으니깐 안 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냉동실에 밀봉해서 보관을 해두면 콩색이 변하지 않아고 보관이 되어 좋아요.
그리고 맛도 풋 것일때 맛이 그대로 있고 그리고 강낭콩은 조리할 때  요즘 뭐 압력 솥이 좋아서 그냥 넣고 밥을 하면 콩이 아주 잘 익잖아요.
콩을 덜 익히면 비린 맛이 나요.
떡에 만약에 콩을 넣는다 할 때도 콩이 충분히 익을 정도로 쪄야지만 되요.
떡을 오래 쪄야지만  강남콩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지안농원TV 동영상 "강낭콩 파종시기와 심는 방법 ( 붉은 강낭콩 재배 이야기 )"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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