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초파리 피해에 대비한 트랩

 

무화과를 공부하는데 초파리 피해에 대비해 트랩이 효율적이라고 자료에 있었다.

초파리는 25도가 넘는 시점 부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하우스안의 온도가 높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 10월에 절정의 활동을 한다.

7월이전에 방제를 하는 방법이 가장 효육적인데 

 

25도가 넘는 온도에는 알에서 성충에 되는데 10일 밖에 걸리지 않는다.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번식을 하기 때문에 트랩을 이용하여 6월 ~ 10월 유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간이 유인트랩의 사진이다.

간이 유인 트랩 사진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

하단에 계면활성제가 있는 비눗물을 이용하면  초파리를 죽일 수있고 

초파리가 좋아하는 과일을 넣어주면 유인할 수있다.

이때 패트병의 주위에 초파리만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뚤어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원 자료

 

초파리 방제가 불가능해서 무화과를 넣은 트랩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황색점착트랩은 총채벌래에 많이 사용하지만 초파리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 페트병 + 비눗물을 넣은 간이유인 트랩을 활용해보아야 겠다.

과수원내에 떨어진 과일이나 병든 과일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피해를 줄일수 있는 최선이라고 한다.

자료 출처  : http://www.nongsaro.go.kr/cms_contents/937/100195_MF_ATTACH_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