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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공부방/재배방법 공부

무화과 재배에 있어서 수확량을 높이는 방법중에 적심에 대한 고찰

by 지안지산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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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재배에 있어서 수확량을 높이는 방법중에 적심이라는 것이 있다.

적심은 무화가 가지 생장점을 자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성장은 포기하고 열매를 익게 만들자는 것이 그 취지 이다. 

시설무화과 유기재배를 할 경우 적정한 결과지 수와 적심 시기를 규명하여 생산량 증대 및 고품질과를 생산하기 위한 조사 자료가 있다.


출처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변만호 연구자 "시설무화과 유기재배 적정 결과지수 및 적심시기" 

문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나무 낙엽이 진 후부터 다음해 2월까지 전정을 하여 적정 결과지 수 확보방법한다.


발아가 시작되면 순 따기를 실시하여 10a(1,000㎡)당 2,000개의 신초만 남겨 결과지로 활용하여 

가능한 생육이 불량하거나 웃자란 신초를 제거 한다.


대략 1m간격에 2개 가지를 두게 된다.


적심하는 시기는  7월말, 8월 상순, 8월하순 3가지 방법으로  적심을 실시한했다.


적심을 실시한 후 발생되는 곁가지는 수시로 제거하여 주어야 한다. 

생장점을 잃으면 곁가지를 출현하는 것은 대부분의 식물의 자연 적인 현상이다.

곁가지를 얼마나 빨리 제거하냐가 적심의 효과가 열매를 익게 만드는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적정한 시기를 알기 위한 효과확은 다음 표와같다.


10a당 결과지 

2,000개를 남길 경우 수량이 2,544㎏을 생산하여 1,500,

2,500개를 남기는 것보다 18% 증수하거나 수량이 같음





8월 상순 적심하는 것이 7월 하순, 8월 중순에 적심하는 것보다 수량이 9, 8% 증가했다.


그럼 적심은 8월상순에 진행하고 곁가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잊지 않고 하면 된다


출처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변만호 연구자 "시설무화과 유기재배 적정 결과지수 및 적심시기"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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