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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일지/농원이야기126

지안농원 텃밭용 토종 씨의 모종 성장 상태 지안농원 텃밭용 모종 성장 상태를 기술해 본다. 모종판에 씨앗을 심은지 약 2주 ~ 4주 가 지나고 있다.심은 종류가 다르고 파종의 방법에 따라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심었다. 상토흙이 아니라 밭흙에 다가 그냥 심었다. 이유는 직파를 했다는 생각으로 50구 삽목트레이를 사서 심었기 때문이다.흙의 양과 깊이가 길기 때문에 모종이 성장을 상당히 빠르게 할 수 있을거 같다아서 이다. 앞으로 심을 두둑을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나는 어리석은 농부로 두둑을 300평을 만들 생각이다.하루에 하나정도 밖에는 두둑을 못만들지만.. 이곳에서 자랄 채소와 야채들을 생각하면 설례어진다. 현재의 모종상태이다.해바라기호박 검정밤콩 토종여주 임실오이 왕오이 쟈스민 등의 아내가 구한 씨드림 카폐에서 구한 토종 씨앗들이 가득하다. 2018. 4. 2.
지안농원으로 이사온 딸기 모종 농업기술센터에 딸기 모종을 가지러 갔었다. 딸기 모종은 4년, 5년주기로 건강한 조직배양모를 해야지만 바이러스 병에 건강하게 유지 할 수있어 수확량 감소를 경험하지 않는다고 한다. 주무관님의 배려로 코란도 스포츠 짐칸에 가득 실을 수 있었다.총 15화분 x 3개 => 45개 모종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실었는데 15개 밖에 실어 갈수가 없었다. 1톤 트럭을 사는 건데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집으로가지고 온 딸기모종은 간단한 늦서리의 피해를 받게 하지 않기 위해서 비닐을 밤에 덮어 주는 방법으로 4월초를 보내기로 했다. 나머지 5개는 모종 키우는 비닐하우스에 남는 공간에 두었다.피해를 입더라도 모종을 지키기 위해서... 딸기 꽃이 피어있어서 벌들이 활동하지 않지만... 맛있는 딸기를 맛볼수 있기를.. 2018. 4. 1.
두둑만들기 2편 - 두둑을 나무로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하다. 두둑만들기를 시간날때마다 진행을 하고 있다.기존의 두둑을 나무로 보강하는 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3월 20일경에 만든 두둑은 사진과 같이 활대와 비닐 그리고 차광막을 통해서 고정을 시켜 주었다.습도는 높지만 그렇다고 햇빛때문에 고온으로 가지는 않게 했다.언제 될찌는 모르지만 한 2달후면 불루베리가 삽목이 성공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 마당 두둑은 그림과 같이 몽실이 침대가 되어 버렸다.대나무 활대가 없는 곳은 현재 씨를 뿌려 놓지 않았다. 나머지 밭도 진행할 예정이지만 나무가 모자라게 되면 일부분은 비닐멀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하루에 4개정도.. 다른일도 하면서 하려니 속도는 안난다. 두둑을 만드는 영상이다. 이렇게 만들었는데.. 지나가는 노인 분들이.. 뭐하냐 안된다고 하신다.. 2018. 3. 24.
지안농원 두둑 만들기 지안농원 두둑 만들기를 계속 진행 했다. 사진을 찍지 못하고 삽목장과 모종 공간옆에 시금치와 당근 등을 재배하기 위한 두둑을 만들었다. 두둑 만들기 진행 제제소에서 1톤 트럭 1대에 2묶음 피접 ( 낙엽송 )을 사서 두둑을 만드는데 이용했다.사람들은 왜 두둑을 피접을 쓰냐고 묻는다. ?영구적인 두둑을 만들어 경반층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이다.트랙트 로타리를 치면 경반층이 더욱 단단하게 다져진다고 한다.농사의 로타리치는게 가장 큰 일이라고 한다. 영구두둑을 이용하여 영양분 손실이 없게 하여 효율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 두둑의 총 길이 ( 1m )이상의 간격을 띄우기 위해서 줄자로 선을 그었다. -> 피접을 만든 골에 넣고 높이를 조정한다. -> 고정하기 위한 말뚝을 짜투리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 2018. 3. 18.
삽목을 위한 삽목장과 모종 생산을 위한 비닐 터널을 만들다 봄비가 온 오늘 삽목을 위한 삽목장과 모종 생산을 위한 비닐 터널을 만들었다.만드는 과정을 전체를 사진으로 담고 있었으나.. 일하는데 누가 사진을 찍어 주는 이가 없어서 쉬면서 잠시 사진을 찍었다. 삽목장과 모종 하우스 만들기 피토머스 해면... 오랜만에 해보니 힘들고 먼지가 수북했다. 어제 피접을 1톤트럭 한대분을 해왔다. 피접을 밭에 이랑 둘레이 피접을 잘라서 이쁘게 만들었다.앞으로 이랑은 영구 이랑으로 쓰면서 유기물을 채워서 무경은 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모종판을 큰것으로 했다. 아래와 같은 모종 판에 대나무 활대를 이용하여 하우스 비닐을 덮을 예정이다.모자리 비닐을 이용하여 해당 공간을 채울 것이다. 이곳은 삽목판을 둔 곳이다. 삽목판에는 저녁까지 작업하여 피토머스를 채웠다. 내일 오전이면 삽목.. 2018. 3. 16.
하우스 농사 #3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 1월달에 가장 추운 때에 간단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언지 약 1달 보름만에 첫수확의 기쁨을 맛보다.음 내년에는 사철 채소가 끊기지 않게 준비 할 수 있겠다.시금치가 자라서 솎아 나물을 해먹는데 햇볕을 못받아서인지 웃자라서 부드러웠다. 상추가 풍성하게 자라서 솎아 먹어도 다음날 다시 꽉차는 성장을 보인다.이제는 상추를 엄청 먹게 생겼네.. 수확의 기쁨.. 21무와 상추를 수확하서 점심에 고추장, 된장으로 쌈을 먹었다.. 음... ~~!!! 영하 15도의 강추위도 견뎌내는 요령 ( 이랑 비닐, 보온재, 내부 전체 비닐, 외부 하우스 비닐 이렇게 4중 보온)을 알았으니.. 내년에는 풍성한 채소를 공급 할 수 있을것 같다. 201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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