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하는 기간과 발효액의 흰곰팡이가 생겼다면 먹을 수 있나 ?

발효하는 기간과 발효액의 흰곰팡이가 생겼다면 먹을 수 있나 ?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매실 발효 기간은 ?

설탕을 많이 넣으면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 것이다. 설탕의 양을 3분의 1로 줄이면 발효기간도 3분의 1로 줄어든다.

 

1차 발효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발효액을 떠서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본다. 이때, 거품이 생겼다.
가 빨리 사라지면 발효가 된 것이다. 거품이 부글거리면서 꺼지는 속도가 느리면 아직 발효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발효액에 곰팡이가 생기면 먹어도 되나 ?

환공팡이는 문제 되지 않는다.
발효액에는 몸에 유해한 푸른곰팡이가 생길 확률은 거의 없다.
간혹 흰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공기와 접촉하는 윗부분에만 생기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윗부분에 생긴 흰곰팡이를 걷어내고 잘 섞어주면 된다.

 

오래된 발효액이 더 좋은가 ?

건지를 건져낸 후 2차 발효를 시키면 맛과 향은 더해지지만 좋은 균은 오히려 줄어든다. 

김치 유산균이 묵은지에는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다.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양념으로 쓰기 위해서는 오래 보관해도 되지만, 좋은 글의 섭취를 목적으로 만들 때는 한 달 정도 발효시켜 세 달 안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발효하는 기간은 설탕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고  발효액의 흰곰팡이가 생겼다면 먹을 수 있다는 것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