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우려로 거창지역 각종 교육및 행사가 취소 되고 있다.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인한 여러 사회 현상들중에 이곳 거창 지역 사회의 각종행사 및 교육이 모두 취소 되고 있다.

 

 

2월에 잡혀 있던 농한기 관련 교육취소

그리고 정월대보름에 거창에서 진행하려고 하던 거창대동제... 행사 ( 윳놀이와 연날리기 등 각종 놀이 행사 ) 취소

위천면민 안녕기원제를 하려던 계획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과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 아타까움이 든다.

블로그 글중에 쥬라기의 세상을 보는 눈의 글을 보면

https://blog.naver.com/gaajur/221795205003

일본에서는 가벼운증상이 많고 실제 사망율도 높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고 한다.

일반 독감수준으로 생각하면되는데.. 너무 과장되어서 보고 된거 같은 착각을 한다고 한다.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의 건강한 몸이라면 독감걸려도 죽지 않지만

연세드신 노인분들은 독감이 폐렴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 10대사망 원인중에 3위가 폐렴이다.  (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폐렴 )

그만큼 병원에서 폐렴으로 죽는 경우가 많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통계는 대부분 걸렸는지 모르는 분들은 가벼운 증상으로 검사도 안하고 심한 분들만 병원에서 검사하고 치료받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2%라는 사망율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