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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일지/농원이야기

2020년 지안농원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작업들

by 지안지산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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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안농원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기존 고추재배하던 곳의 잔사들을 땅에 묻어주고 있는데.

고추 잔사 묻기

두둑을 새로 만드는 일과 같이 하고 있다.

 

 

2020년에는 고추 농사를 포기를 했고..

지안농원농사 유튜브 채널 동영상 " 고추농사를 포기하는 이유 "

고추 시설재배의 시행 착오에 대한 정리

지안농원농사 유튜브 채널 동영상 " 시설 고추재배 1년 경험으로 이야기하는 고추농사 시행착오 "

 

 

올해는 강낭콩과 새로운 작목으로 무화과를 심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간격의 두둑과 재배환경이 필요한데.

고추 잔사를 묻어주면서 중성을 만들기 위해 석회를 투입하면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잔사를 묻고 나면 무화과 두둑과 점적호수 그리고 제초매트를 새로 설치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하다 보니 괭이와 네기 작업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어 가운데 손가락이 얼얼하고 만지만 마디에 통즐이 있다.

 

올해 이렇게 고생을 해서 내년에 무화과가 많이 달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지안농원 = 무화과 + 강낭콩 + 블루베리 이라는 모습과

무화과 체험농장이라는 그림을 그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경험 할 수 있을 것 같은 큰 희망을 안고

오늘 하루 열힘히 땅을 파고 두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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