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의 기본인 가마솥의 가마솥화덕만들기 네번째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하기

시골생활의 기본인 가마솥의 가마솥화덕만들기 네번째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하기

가마솥을 놓을 화덕을 만드는 네번째 단계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하기
1. 가마솥화덕의 터 만들기
2. 가마솥화덕 연소구 만들기
3. 가마솥화덕 단열 및 솥 걸이 고정 하기
4. 가마솥화덕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5. 가마솥 화덕 연통 만들기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시골생활] 가마솥화덕만들기 #4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하기"을 만들면서 나온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본다.

안녕하세요. 지안농원 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솥걸이를 고정하는 장면까지 올려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더디어 솥을 걸었습니다.
솥을 걸고 연소를 해서 연기가 새는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황토가 마르면서 크랙이 생겨 한번더 덧발라 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연소구의 연기가 나오는 입구에 가운데 있는 것의 용도가 궁금하실 텐데요.
연소구에서 나오는 열기와 연기가 양쪽으로 고르게 흘러가게 중간에 분리대를 설치한 것입니다.

가마솥 밑에 황토와 경계면이 닫게 기존 황토 높이보다 더 높이는 작업은 연소구에 진행 했습니다.

가마솥 테투리도 가마솥이 올려 놓을때 미리 발라주면 좋다고 하신 시청자분의 의견으로 미리 황토를 바르고 올려 놓았습니다.

아내의 도움을 받아 가마솥을 더디어 올려놓았습니다.

더디어 불을 때보겠습니다. 연기가 잘나와야 델텐데요.

제대로 만들었는지 바닥 테스트를 하는 거고요.  주재료는 종이를 땔 예정입니다.
다행이 가마솥 사이로 연기가 빠지는 구멍이 없습니다. 가모솥의 종이를 몇번 태웠는데 물이 따끈따근해지면서 잘 데펴지고 있습니다.
통하고 바닥하고 온도차이가 크네요.. 가마솥의 위쪽은 만져도 아무러치 않은데. 가마솥아래는 뜨겁고 , 펄펄 끊어을려면 얼마나 더 불을 때야하는지는 모르겠고 ..

가마솥 거는 것 자체까지는 대만족이고요. 연기가 생각보다 잘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동영상 : [시골생활] 가마솥화덕만들기 #4 가마솥 걸기 및 연소테스트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