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런너의 묘를 이용한 딸기삽목 방법으로 딸기육묘 도전 - 상편

딸기 런너의 묘를 이용한 딸기삽목 방법으로 딸기육묘를 도전을 해보았다.

딸기 교육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서 삽목을 도전해는 과정에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거 같아서 해보았다.

묘는 토경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모종을 제거할때 런너를 통해 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삽목 상토는 돈을 들여서 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일반 밭 흙으로 하기로 했다.

삽목의 성공은 둘다 비슷하리라고 생각이 된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의 딸기 모종 만드는 ( 딸기육묘) 딸기삽목  방법으로 도전 동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 나온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본다.

딸기 모주에서 나온 런너에 있는 묘를 채묘 하였으나, 대부분 뿌리가 내려 있지 않은 상황이라서 삽목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은 딸기 런너에서 나온 묘입니다.

현재 뿌리가 없데 뿌리가 없는 것은 나게 하는 기술을 삽목이라고 합니다.

오늘 삽목에 도전하기 위해서 런너에서 딸기 묘만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 삽목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이게 뿌리 입니다. 어떤 것은 뿌리가 자란게 있고 대부분은 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런너에서 첫번째 묘인데 여기서 다시 런너가 나갑니다. 요부분은 묘가 자라는데 영양분을 빼껴서 잘라주고요. 필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딸기 모종이 될 예정입니다.

삽목한 모습입니다. 딸기삽목 할때는 런너 부분을 딸기 묘의 뿌리가 날수 있게끔 땅속에 넣고 표면이 땅과 닿을 수 있도록 눌러줍니다.

딸기 삽목을 한 곳입니다.

힘들게 딸기 삽목을 해서 밀폐를 해야 했습니다.

안에는 비닐을 넣고 겉에는 75% 차광막을 두겹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빛이 거의 들어가지 않겠죠 ?

이곳은 비닐로 밀폐된 공간입니다. 바닥은 물을 듬뿍줘 놓았습니다. 뿌리가 내릴 수 있게 5일정도 이상태로 두게 됩니다.

햇볕을 너무 안받으면 굶어 주겠지만 뿌리가 내릴때 까지는 밀폐를 시켜 놓을 예정입니다.

5일정도 있다가 밀폐를 풀어서 안에 뿌리가 내렸는지 확인 할 예정이며 물을 주면서 키울 예정입니다.

지금은 두겹이지만 모레부터는 한겹으로 빛의 양을 늘려줄 예정입니다.

딸기 삽목을 한지 6일차된 결과 입니다.

생각보다 죽은 묘는 적었지만 뿌리가 약 50% 뿌리는 나왔지만 절반은 현재 뿌리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햇볕이 나는 날에는 75% 차광막을 1겹을 칠 예정이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의 물을 줄 예정입니다.

최종 결과는 5말정도에 다시 영상을 만들어서 공유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동영상 : 딸기 모종 만드는 ( 딸기육묘) 딸기삽목  방법으로 도전 - 전편 - 전편 - 딸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