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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공부방/자닮유기농법

지안농원에서 자닮유기농법을 위해 액비통을 마련 하였다.

by 지안지산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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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에서 자닮유기농법을 시작하기로 하고 거금 45만원을 들어서 6개의 통을 샀다.

농자재상에 가서 뚜껑있는 큰통을 6개를 사왔는데.. 음 비료값은 벌수 있을까

귀농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인터넷강의에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논리적인 교육이 자닮유기농법이 었던것 같다.

농업기술센터나 기존의 강의하는 것들은 모두 돈을 쓰야 하는 구조를 설명을 하는데 꼭

~~~!!! 자본주의의 소비자의 입장을 만드는 것 같다.

자닮의 유기농법은 들으면 생산자 ( 자연의 창조자 )의 입장인 것 같고...


자연을닮은사람들(자닮)

- 사이트 : http://www.jadam.kr 

- 1997년 설립

- 유기농업인 모임

- 자닮 대표 조영상


자닮유기농을 위한 통

1- > 식물 잔사 액비용

2 -> 식물 잔사 액비용

3 -> 축분, 퇴비등의 잡동산이 액비용

4 -> 가축분뇨 등의 액비용

5 -> 음식물 액비용


자닮 유기농법을 위한 첫 걸음


밭에 작년에 죽어 있는 잔사들을 통에 담았다.

통에 담고 나니 부숙이 더 빨라 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음식물도 나오는 것을 넣기 시작했다.

음식물 버릴때 옆의 개울물 한번 씩 넣기로 했다.

나머지 하나는 아래의 빗물을 받기위한 빗물 저장용 통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


비오는 날이면 거름끼가 많은 물이 그냥 도랑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아 비료가 그래서 필요하구나 했는데

통에 넣어 가두어서 물에 희석하여 식물에게 액비로 준다면 손실이 없겠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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