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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
면단위의 장들은 모두 문을 닫아서 내가 살고 있는 위천면의 장은 없어졌다.
1일, 6일이 끝자리인 날에 장이 선다.
시장 장날의 풍경은 그야 말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오가는 사람들이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집에있는 고추모종과 비교해봐서 크가 크고 마다가 넓다.
집에 있는 고추는 마디가 작고 고추가 키가 작다. 목질화로 단단하게 하단이 되어 있는데..
시중에 파는 모종은 모두 질소비료로 키만 키운 것 같은 모습니다.
역시 봄이라서 모종을 들고 팔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전문 모종판매상 들이 다리및 주차장 근처에도 이렇게 자리 잡고 있었다.
두엄덤이에서 가지고 왔다는 굼벵이 ??? 그냥 굼베이치고는 너무 커서.. 먹겠나 싶었지만.
이것을 술담근다고 만오천원에 거래가 되는 것을 목격 했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 거창 전통시장 장날 풍경 구경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 거창 전통시장 장날에 산 토끼를 닭과 함께 닭장에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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