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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가족이 기백산 오두봉 등산을 다녀 왔다.
왕복 4시간 코스로 어린 초등2인 막내가 다니기에는 약간 버거운 코스 였다.
우리가족을 지켜주는 몽실이가 앞장을 서고 등산을 하였다.
당당하고 체력짱인 몽실이
숲의 소나무 숲을 지나면 낙엽송 군락이 나온다.
4월초에는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다.
지나가는 곳곳이 진달래가 만발 하였다.
어렸을때 추억으로 애들 앞에서 진달래 2개를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놀라는 애들..
어렸을때 먹었는데... 요세 애들은 먹어 본적이나 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정상에 가는길에 보이는 상천저수지의 풍경
위천면이 한눈에 보인다.
멀리보이는 서덕들 뒤로 위천 면소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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