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을에 농협 은퇴하신 분 농원에 방문하여 구경을 하였다.
농원에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고 아주 땅이 기름지게 만들어져 있었다.
축사는 마을과 가까워서 사육은 하지 않고 있었다.
방문하고 돌아올때 꽃감, 표고버섯, 쑥떡, 콩고물을 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특히 꽃감을 아들과 딸이 무지 좋아 했다.
옛날 꽃감이라고 해야할까. 유황훈증을 많이한 감이아니라 옛날에 먹던 감의 맛..
농원을 돌아보면서 사직을 찍은 것을 공유해본다.
풍경사진이라 설명은 간단히..
땅에는 곰취가 있고..
보리수 나무가 아주 큰게 있었다.
두룹나무가 언덕과 길에 가득했다.
바닥에는 왕겨가 가득 갈려 있었다.
업무나무와 두룹나무가 언덕까지 꽉차 있었다.
바닥에 있는 우산나물
엄나무 나무의 모습이 굵고 멋있었다.
아래에서 본 두룹나무밭
바닥의 곰취와 머루포도나무가 있었다.
바닥에 있는 곤드레 나물이 아주 기름진 땅에 있었다.
다래덩굴과 표고버섯재배하는 곳
꽃감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감나무가 5그루가 있었다.
아까와 다르게 표고버섯 재배하는 곳
반응형
'내 고장 알기 > 동네 한바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0) | 2018.05.21 |
---|---|
거창스포츠파크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 (0) | 2018.05.21 |
거창읍 전통시장인 5일장에 다녀 왔다. (0) | 2018.05.04 |
귀농하고 처음으로 위천면 면민의 날 행사 참가해 보았다. (0) | 2018.04.09 |
지안 가족이 진달래를 보러 기백산 오두봉 등산을 다녀 오다. (0) | 2018.03.31 |
1시간 짜리 동네산책 다니기 - 거창관광명소 서덕들 (0) | 2018.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