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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 두둑 만들기를 계속 진행 했다.
사진을 찍지 못하고 삽목장과 모종 공간옆에 시금치와 당근 등을 재배하기 위한 두둑을 만들었다.
두둑 만들기 진행
제제소에서 1톤 트럭 1대에 2묶음 피접 ( 낙엽송 )을 사서 두둑을 만드는데 이용했다.
사람들은 왜 두둑을 피접을 쓰냐고 묻는다. ?
영구적인 두둑을 만들어 경반층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트랙트 로타리를 치면 경반층이 더욱 단단하게 다져진다고 한다.
농사의 로타리치는게 가장 큰 일이라고 한다. 영구두둑을 이용하여 영양분 손실이 없게 하여 효율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 두둑의 총 길이 ( 1m )이상의 간격을 띄우기 위해서 줄자로 선을 그었다.
-> 피접을 만든 골에 넣고 높이를 조정한다.
-> 고정하기 위한 말뚝을 짜투리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 망치로 말뚝을 밖았다.
-> 최종 완성된 두둑
위의 두둑은 사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로타리 친 효과를 동일하게 주기 위해서 도라창으로 내몸무게로 눌러 한번 땅을 뒤집어 준다.
경반층이 약 25cm 아래에 있는 것을 도라지 창으로 찔러 보면 확인 된다.
해당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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