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종대1 내가사는 마을분들과 함께 마을 야유회를 당일 코스(부산 자갈치, 영도다리, 태종대 )로 다녀 왔다. 마을분들과 함께 마을 야유회를 당일 코스로 다녀 왔다.쉽게 말하면 마을에서 떠나는 여행에 참가하였다는 이야기인데.. 이번에 인사차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 그렇게 총 4명이 같이 갔다.자리가 모자라면 어쩌나 했으나 다행이 버스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안간다고 해서 자리가 남아서 여유있게 갔다 올수 있었다. 목적지는 포항으로 알고 있었으나 목적지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은 당일 알게 되었다.부산으로 가서 회를 먹고 온다가 대략적인 여행 계획이 었는데.. 참 쉽죠이... 1차 목적지인 부산자갈치시장에 와서 가갈치횟집에서 마을분들이 회를 점심으로 먹었다. 애들은 회를 먹지못해서 아쉬웠지만 어른인 나는 즐겁게 배부르게 회를 먹을 수 있었다.직장다닐때는 회식을 2달에 1번하니.. 별거 아니지만 회사를 떠나온지 벌써 8개월.. 2018.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