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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기타

지안농원 판매를 위해 거창로컬푸드종합센터에 생산자조합원 가입을 했다.

by 지안지산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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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농원 판매를 위해 거창로컬푸드종합센터에 생산자조합원 가입을 했다.


거창로컬푸드종합센터는 소농을 위해서 농민들이 직접생산한 물건을 매장에 생산자가 직접 가지고 가서 등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수탁수수료가 11%로 옥션 및 네이버 같은 곳에 수수료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시스템은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등록 및 관리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만 생산자에서 수수료 11%만 챙기고 생산자에게 입금이 된다는 구조가 마음에 든다.


매장을 구경하니 건 나물종류가 가득 하고 ...



간단한 약초들과 다양한 말린 농산물들..


농부와 약초꾼이라는 브렌드화하여 깔끔하게 포장을 한 부스 ( 통채로 하나를 다 공간을 제공한다 )


오미자 와 블루베리 원액들... 가공품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구색을 가추지 않으면 구매하로 손님들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신선한 딸기 .. 가격은 저렴한 편... 그래도 1kg하나에 8000원 ~ 4000원 ( 특A ~ 작은 것 )




생산자조합원으로 3구좌 3만원을 내고 이사회승인까지 기다려서 승인이 나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생산자조합원의 수탁 규정에는 다른 매장에 이중으로 납품을 하면 안된다와 가격을 농민들 끼리 경쟁하여 가격을 너무내리는 경우를 막고 있다고 한다.

거창몰 인터넷 판매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면세자업자 - 농민)과 통신판매업신고를 해야한다.

음 언제 준비를 할까..  


아내와 통신판매는 천천히하고 텃밭에서 나오는 생산물들을 거창로컬푸드종합센터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판매를 올해는 시도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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