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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기2

"풍선" 제목으로 시를 만들어 보았다. 아침밥을 먹을때 막내아이가 항상 화장실을 간다.그 모습을 보고 문득 생각난 풍선."풍선" 제목으로 시를 만들어 보았다. 풍선 - 지안농원 농장지기 2018.12.11 –작은 고무 주머니 밥을 먹어 크게 커진 풍선 손가락으로 풍선을 누르면 다른 부분이 튀어 나오네 밥을 먹은 풍선은 묵은 것을 밀어낸다 아침밥 먹을 때 마다 화장실 가는 풍선 풍선은 막내의 배밥을 먹어 크게 커진 풍선 ( 보통 배가 빵빵한지.. ㅋㅋ )손가락으로 풍선을 누르면 다른 곳이 튀어 나온다가 ? 배가 빵빵한 것을 표현 해봤다. "밥을 먹은 풍선은 묵을 것을 밀어낸다 " => 똥을 싼다는 의미이다.아침밥 먹을때 마다 화장실 가는 딸.. 재미있네요.. 시쓴다는게.. 또 어렵지 않네요... 쉬운시를 쓰는 것은 삶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2018. 12. 9.
시 쓰기에 도전해보다 -님의 사랑열매 - 어느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수업의 과제로 인연에 대한 시를 쓰기를 해오라는 교수님의 과제.나름대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 마음속 어머니를 보내며" 라고 한 것이 이런 과제를 만들어 버렸다.2가지 버전중에 무엇을 선택 할까 ? 님의 사랑열매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없던 곳에 우연한 인연으로 맺어진 나의 님이름 모를 풀들로 가득찬 들판에 님의 사랑으로 과일나무 심었네 내가 모르는 정성들인 사랑으로 님의 자랑스런 과일나무 자랐네이름 모를 풀들로 가득찬 들판에 나의 사랑으로 과일 꽃 피웠네 내가 보살피는 정성들인 사랑으로 나의 자랑스런 사랑열매 열렸네님의 인연으로 나를 만들었네 님의 노력으로 나를 길렀네 님의 결실로 바른 사람 되었네님의 인연으로 나도 만들었네 님의 노력으로 나도 기르네 ..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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