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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2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거창군 위천면 날씨가 최저기온이 거창읍과 많이 다른 거창날씨를 보인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날씨는 참 이상하다.관측소가 높게 설치 되어 있는지.. 북상면보다 항상 낮도 공지가 된다. 거창읍보다는 2도 이상..오늘은 첫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되었다. 동파 방지를 위해서 하우스 시설물에 물을 빼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관의 물은 일부 뺏지만.. 핵심 2곳은 빼지를 못했다...영한 -12도라니.. 한낮에 하우스 내부는 그래도 영상이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거창 산지가 많아서 편차가 큰 것인지.. 강원도 원주시 흥읍면보다도 더춥다니..어떻게 보면.. 이곳이 남부지방이라기 보다.. 중부 지방중에 강원도 지역 쯤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지난 날씨 달력은 거창읍을 기.. 2019. 12. 6.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말에 컴퓨터 게임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창 동네를 구석구석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차는 초등학교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차량으로는 숲을 갈수 없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북상초등학교 옆에 섬처럼 분리된 공간에 천연 소나무와 도토리나무가 100년인지 그 이상인 크게 자라있는 모습의 숲이 었다. 처음 반기는 오래된 다리.. 이름이 한자라서.. ㅜ,ㅜ 성인 팔로도 잡지 못하는 소나무들이 가득 있었다.나무의 키는 넘 높아서 고개를 높게 들어서 봐야 한다.. 아래는 햇볕이 조금만 들어와서 시원한 동네였다. 아이들은 숲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보다 훨씬 밝아진..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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