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냉이3

따듯한 이런 봄날에 향긋한 봄나물 추천 냉이무침과 달래무침을 소개 합니다. 따듯한 이런 봄날에 향긋한 봄나물 추천 냉이무침과 달래무침을 소개 합니다.지안농원TV 유튜브 채널 동영상 "냉이무침 만드는 법ㅣ달래무침 - 향긋한 봄나물 건강밥상"을 제작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서하여 봅니다. 안녕하세요? 지안입니다. 며칠 전 입춘이 지나서 그럴까요? 거창 들녘엔 슬슬 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밭에 꽃다지는 벌써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구요, 냉이도 곳곳에 많이 자라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봄나물 생각이 아주 간절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도 반가워서 벌써 캐 봐야겠습니다. 늦가을 냉이는 뿌리도 크지 않았는데 벌써 냉이 뿌리가 꽤나 튼실합니다. 몇 뿌리 캐서 잘 씻어 흙을 제거하여 다듬습니다. 저는 칼 없이 손으로만 다듬는데요, 뿌리를 긁어낼 필요 없이, 잔뿌리 좀 떼어내고 티 골라.. 2019. 2. 14.
3월중순 이후에 머위 나물이 나오는 계절 3월초에는 냉이를 뜯어서 먹고서는 이제는 3월중순 이후에 머위 나물이 나오는 계절이다.쑥은 아직 작아서 뜯는 노력에 비해서 먹을게 없지만 쑥 향이 아직 좋을 때이다. 3월 21일만 해도 이렇게 눈이 내렸었는데 이곳이 머위가 많이 자라는 곳이었다. 오늘 날씨 좋아서 경사지에 자세히 보니 머위가 자라고 있었다. 전에 사시던 어르신이 머위가 많다고 하더만.. 이렇게 머위가 자라고 있었다.2일전에 눈이 엄청내려서 뭐가 자랄까 싶었으나 이렇게 머위가 자라고 있으니 음... 대단한 생명력이다.머위를 봤으니 작지만 따서 먹기로 하고서 밭일을 잠시 멈추고 집사람과 바구니 하나 들고 작은 머위를 따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 나물을 먹기로 했다. 약 20분정도 나물을 뜯고 서는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머위의 맛은 쌉싸름.. 2018. 3. 23.
냉이와 달래를 블루베리 밭에서 수확하여 봄나물을 해먹었다. 냉이와 달래를 블루베리 밭에서 수확하여 봄나물을 해먹었다.아내가 밭에서 냉이 캐다가 몽실이에게 봉변을 당했다. 애정 표현이 심한 몽실이.. 우리 지안농원의 마스코드 몽실이.. 깨끗이 단장한 냉이 ..손질을 하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냉이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덤으로 얻게 된 달래다. 이 달래는 된장과 함께 넣어서 끊여 먹는 달래장이 맛있다.물론 된장국도 맛있고.. 3월에는 냉이와 달래가 최고의 봄나물이다. 아.. 캘때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다듬는 모습.. 아마 하나 하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게 가장 힘든 작업.. ( 인고의 시간 ) 해당 봄나물 채취하러 간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2018. 3.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