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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2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깊은 산속에 우주과학관이라니..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월성곡계의 숲으로 둘러 쌓인 아늑한 공간에 있엇다. 그래서 이름도 월성 우주창의 과학관이라고 지었나 보다 1층,2층,3층 모두 체험위주의 시설이 되어 있어고 유료체험이 많아서 부담이 되긴했다.시설당 2000원의 체험비를 내고 입장료도 받고..음.. 가성비는 좋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아늑하게 관람이 가능 했다. 월면걷기 체험, 가변 중력 체험, 4D영상관, 평행감각 체험, 가변 중력체험, 우주걷기 체험이 있었다.천체 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은 낮이라서 시설을 개방해 놓지 않아서 볼수 없었다. 간단한 우주 개발 계획 그림 과 사진 촬영을 위한 우주복..간.. 2018. 5. 21.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말에 컴퓨터 게임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창 동네를 구석구석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거창 박물관에 갔을때 거창의 유명한 숲이라는 안내책자를 보아서 북상에 갈계숲이라는 곳에 아이들은 데리고 가보았다. 주차는 초등학교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차량으로는 숲을 갈수 없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북상초등학교 옆에 섬처럼 분리된 공간에 천연 소나무와 도토리나무가 100년인지 그 이상인 크게 자라있는 모습의 숲이 었다. 처음 반기는 오래된 다리.. 이름이 한자라서.. ㅜ,ㅜ 성인 팔로도 잡지 못하는 소나무들이 가득 있었다.나무의 키는 넘 높아서 고개를 높게 들어서 봐야 한다.. 아래는 햇볕이 조금만 들어와서 시원한 동네였다. 아이들은 숲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보다 훨씬 밝아진..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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