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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와 강낭콩을 심기 위한 두둑 만들기를 한참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 고추농사로 얼마나 힘든지를 경험하고 노동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겼다.
모두를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무화과로 노동력을 분산해보려고 하는 결심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4줄자리 고추 두둑을 잔사를 땅에 묻으면서 손으로
3줄짜리 무화과 두둑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변경해야 하는 두둑이 총 36개 ....
하루에 한줄정리도 어려운데.. 생각보다 손도 아프고 힘이든다.
2021년에는 무화과를 많이 팔면 좋겠다.
2020년에는 무화과가 나오지 않아 강낭콩을 사이짓기를 해서 재배하려고 한다.
넘쳐나는 강낭콩을 판매하려고..
항상 즐겁고 행복할일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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