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무가온 무난방 비닐하우스에 겨울농사를 위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텃밭에 무가온 무난방 비닐하우스에 겨울농사를 위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 텃밭 무가온 무난방 비닐하우스 #1 겨울농사 준비 " 을 제작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본다.

안녕하세요. 지안농원입니다. 

저희 겨울에 채소를 재공하던 비닐하우스를 손보는 날입니다.

귀농하고 2월 ~ 5월까지 노지에서 재배되지 전 기간에 채소를 공급해주던 비닐하우스입니다. 

보기에는 작아도 4식구 상추, 아욱,시금치,배추,무,청경채,케일 등을 제공하던 공간입니다.
더욱이 각종 모종을 약 200개 이상을 길러 저희 농원에 모종값을 많이 줄여 준 효자 비닐하우스입니다.
올겨울을 대비해서 잡초를 뽑고 밑거름을 하고 하우스를 수리해서 겨울내 싱싱한 채소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6월 이후에 하우스의 고온으로 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방치해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제초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잔사가 많이 나와서 땅을 깊게 파고 그곳에 묻어주어서 유기물을 내부에 투입해 주었습니다.

조심해야 할사항은 질소기아를 들어 보셨을텐데요.

완숙되지 않은 유기물이 질소를 소진 시켜서 작물이 질소를 흡수 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이 질소기아입니다.

깊게 땅을 파서 흙을 많이 묻어 줘야 합니다.

늦어서 해가져 다음날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식물이 밑거름을 해야하는데 따로 저희는 하지 않고

식물잔사 액비로 만들 것에 물을 많이 탄 것을 밭에 뿌릴때 비닐하우스에도 같이 액비를 뿌려 주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식물잔사 외에는 밑거름을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액비를 통한 미생물 공급과 밑거름이 되게 했습니다.

겨울바람 대비로 바람에 고정이 풀린 외각 비닐하우스도 비닐을 정리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

이번 여름 태풍 바람에 흙을 덮은 부분이 빠지게 되었었습니다.

이작은 하우스도 온도에 따른 비닐을 덮고/열고를 매일 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부지런하면 무가온 비닐하우스로 겨울철 난방없이 채소를 드실수 있습니다.

이상 지안농원이 었습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 텃밭 무가온 무난방 비닐하우스 #1 겨울농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