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함께 키운 당근 수확과 제초와 비제초 차이 비교 그리고 뿌리가 갈라지는 이유 설명을 하여 본다.
지안농원 유튜브 채널 동영상 "풀과함께 키운 당근 수확과 제초와 비제초 차이 비교 그리고 뿌리가 갈라지는 이유 설명"을 제작하는 내용을 블로그 글로 작성하여 본다.
풀과 함께 키우고 있는 저의 당근 밭입니다.
풀밭인지 당근 밭인지 구분이 단될정도로 장마가 지나니 자라 있네요.
이 두둑은 자라는 동안 풀을 한번도 제거를 해주지 않은 두둑입니다.
반면에 이쪽에 있는 당근은 중간중간 올라오는 풀들을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당근은 뿌리가 흔들리면 예쁘게 곧게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당근뿌리가 흔들릴까봐 일부러 가위로 당근 뿌리를 잘라주었습니다.
중간중간 잘라주다가 최근에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풀을 제거해준 곳과 풀을 제거하지 않은 곳의 수화량이 어떤지 보려고 합니다.
풀을 전혀 제거하지 않은 곳의 당근입니다.
당근 싹은 실한 편이나 당근 알은 작은 편입니다.
중간중간 풀을 제거해준 당근밭입니다. 이곳의 당근은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당근수확을 마쳤습니다. 당근을 솎아주지 않고 풀을 제거하지 않은 곳과 풀을 제거한 곳을 비교해보면 풀을 제거하지 않은 곳이 훨씬 작습니다.
풀이랑 같이 키운 당근이 영상의 왼쪽인데 대체로 더작은 당근이 많이 나왔습니다.
풀을 중간중간 제거한 곳의 당근이 상대적으로 알이 더 굵고 뿌리가 더 긴편입니다.
당근이 많이 물렀네요. 못쓰게 되었다. 당근이 장마비에 녹았습니다.
이런 기형 당근이 가끔 보입니다. 이런 기형당근은 흙속에서 돌을 만난다거나 아니면 자라는 중에 뿌리가 흔들리거나 하면 이러 기형당근이 나온다고 합니다.
당근을 예전에 키울때 당근옆의 풀을 수시로 뽑아 주었습니다.
그당근이 요정도 까지만 당근 뿌리 모습이고 그아래쪽은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먹을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었습니다.
지안농원 유튜브 동영상 : 풀과함께 키운 당근 수확과 제초와 비제초 차이 비교 그리고 뿌리가 갈라지는 이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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