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고구마 심기 실패를 교훈으로 고구마 심기 2차에는 고구마 생존율이 높았다.

 1차 고구마 심기 실패(약 30%가 작고 50%가 바이러스 병 같은 것에 감염 ) 교훈으로 고구마 심기 2차에는 고구마 생존율이 높았다.

추정되는 고구마 심기의 실수와 대안을 비교하여 공유해본다.

[지안농원일지/텃밭재배 일지] - 고구마 순 심기 ( 고구마 정식 하기 ) 할때 유의점 설명

[지안농원일지/텃밭재배 일지] - 고구마 정식을 하기전에 고구마 순을 심는 것을 상세하게 설명해 본다.

지안농원 다른농사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 "고구마 순 심기 2차 진행 결과는 생존 확률이 아주  높았다. ( 1차 고구마 심기 실패 교훈 )"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본다.

1차심기의 잘못을 나열해 보면

- 심는 시기가 4월 말일 ( 최저온도 5도 이하가 있었다 )

- 시장에서 사온 고구마순을 4일간 비닐에 넣어서 방치 한것 ( 바이러스 원인 , 당시 뿌리는 많이 나있었다. )

- 비가 온 직후라 물을 뿌리지 않은 것.. ( 땅속에는 없을 수 있다는 가정으로 물을 많이 주지 않았다 )

- 막대기를 고구마순위에 놓고 눌러서 넣어서 조직이 손상이 되었다.

- 심고 나서 관리를 하지 않았다.

2차로 고구마 심은 것에 대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막대기를 깊게 꽂아 준다. 

2. 물을 듬뿍 준다.

3. 막대기를 넣고 들어서 고구마순을 그 사이 깊게 넣어준다.

4. 고구마순을 흙을 눌러 심기를 마무리 한다.

2차에는 모든 항목을 개선 했으며  보완하여 모종을 심었다.

- 5월 상순에 심었다 ( 최저온도 10도이상, 또는 8도 며칠 )

- 시장에서 사온 직후 당일, 익일 심기

- 물을 심기전에 충분히 준 것

- 모종이 상하지 않게 막대기로 길을 낸훈 밀어 넣는 방식

- 심고난 후에는 1일 1회 물을 준 것

성공률이라고 말 할 것도 없고 일주일이 넘어주 한주도 죽은 고구마가 없었다.

지안농원 다른농사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 : 고구마 순 심기 2차 진행 결과는 생존 확률이 아주  높았다. ( 1차 고구마 심기 실패 교훈 )